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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륜온 한마포 커뮤니티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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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공통 스킨 국산

팀 화류 세 번째 3인 합작 작품 '신화'

2021.11.28 조회 수 538 추천 수 1
원산지 국산 
창작자 륜온, 수리, 카에데 
저작권 All Rights Reserved 
자료 출처 https://hwalyuteam.creatorlink.net/forum/view/59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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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신화'라는 단어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마블 코믹스에 등장하는 게르만 신화 속 토르와 로키?

아니면 우리에게 친숙한 그리스 신화 속 제우스와 포세이돈, 아폴론 등의 신들이신가요?

어쩌면 한국 고유의 신화인 단군신화 속 곰과 호랑이를 떠올리신 분들도 있으시겠네요. :D

팀 화류의 이번 합작 주제는 바로 '신화'!

사실 처음 이 주제가 공지되었을 때,

저는 주제의 범주가 워낙 넓은 편이라 과연 이 합작이 잘 이루어질까 걱정을 했었는데요.

그런 제 걱정은 괜한 것이었다는 듯 이번에도 팀 화류의 멤버들은 멋진 스킨 작품을 가져와 주셨습니다.

아쉽게도 이번 합작 기간은 시험 기간 등이 겹쳐버린 터라 합작에 참여하지 못 하신 분들이 있었네요. :(

부디 그 분들의 시험 결과가 좋으셨기를 기원하며, 이번 합작 스킨들의 소개를 시작합니다!


야타가라스 (삼족오) 의인화 스킨 - 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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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화류의 팀장 륜온 님의 스킨은 '야타가라스'를 의인화 한 스킨입니다.

야타가라스는 일본 신화 속에 나오는 발이 세 개 달린 까마귀 인데요.

사실 이 새는 일본 고유의 신화 속 동물이라기 보다는 한중일 삼국의 신화에 기반이 되어주는

중국 고대 신화 속에 나오는 태양 속에서 사는 새, '삼족오'(발이 3개 달린 까마귀)가 그 원형이라고 합니다.

아쉽게도 마인크래프트 스킨은 다리가 두 개 뿐이라,

륜온 님의 스킨으로 부활한 야타가라스도 다리는 두 개 뿐이네요. XD

하지만 그 대신이랄까요? 

이번 스킨에서도 실제 의상 사진을 옆에 두고 찍은 것 같은 륜온 님의 디테일한 스킨 실력은

의인화 된 야타가라스의 위엄을 돋보이게 해 줍니다.

특히 유카타 앞부분에 세심하게 들어간 야타가라스 문양이라던지, 혹은 게다의 모양새나 등 뒤의 작은 날개까지.

까마귀라 검은 색을 테마로 한 스킨에 명암 넣기도 힘들었을텐데, 거기에 야타가라스 문양과 날개를 집어넣으려면

대체 얼마나 실력을 쌓아야만 하는 걸까요?

할로윈 때는 흰색, 이번 합작에서는 검은색.

과연 다음 스킨은 어떤 색을 테마로 잡아 명암 실력을 보여주실지 기대가 됩니다 :)

야타가라스(삼족오) (륜온).png


웅녀 스킨 -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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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소개를 일본 신화에서 따온 스킨으로 했으니, 다음은 역시 한국 신화의 스킨으로 소개해 드리는 편이 낫겠죠? :D

두 번째 합작 스킨은 수리 님이 찍으신 '웅녀' 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웅녀는 우리 나라 고유의 '단군신화'에 나오는 인물이지요.

일설에 의하면 웅녀는 곰이 사람이 된 것이 아니라,

애초부터 단순히 곰을 숭상하는 부족의 여인이었다는 말들도 있기는 하지만.

수리 님의 스킨을 보고 있으면 어쩐지 이야기의 진실이 무엇이든 상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새하얀 곰가죽의 털 결을 한올 한올 살린 듯 디테일하게 명암이 들어간 가죽 숄에 어두운 색으로 칠해진 상의,

그리고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긴 머리칼까지.

야성미 넘치는 여전사를 연상시키는 이 웅녀 스킨의 모습을 보면 그녀가 원래 곰이었든,

사람이었든지간에 하늘에서 내려온 신의 아들도 반할 수 밖에 없었을테니까요.

이쯤되면 웅녀와 함께 동굴 속에서 마늘과 쑥을 먹으며 사람이 되기를 기도하다 포기하고

도망쳤다는 호랑이의 모습은 어떨지 슬슬 궁금해지는데요.

수리 님, 혹시 다음에 또 이런 합작을 하게 된다면 단군신화의 호랑이 의인화를 찍어보실 생각은 없으실까요? :P

그런데 대체 이 분은 저 숄의 털 질감을 어떻게 저렇게 잘 표현하신 걸까요?

몇 번을 봐도 그저 감탄만 나올 뿐이네요.

웅녀 (수리).png


주작 (피닉스) 의인화 스킨 (슬림) - 카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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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스킨은 카에데 님이 제작하신 '주작' 입니다.

주작이 어떤 존재인가에 대해선 굳이 설명하지는 않겠습니다.

요즘엔 워낙 동양 신화의 4신수에 대해 아시는 분들도 많고,

나아가 최근 들어선 '사기'를 의미하는 은어로서도

주작이라는 신수가 많이 거론되다보니 모르시는 분들은 거의 없을테니까요 :D

카에데 님의 주작 스킨을 보고있으면 한 가지 특이한 점이 눈에 들어옵니다.

바로 보통 '주작' 하면 떠오르는 선명한 붉은 색 대신

머리색도, 겉옷도. 모두 적갈색을 주 색으로 하여 채색되어 있다는 점인데요.

언뜻 보면 의아한 색 선택이긴 했지만

저는 륜온 님이 해당 스킨으로 이메이터 작업을 하신 결과물을 보자 바로 납득할 수 있었습니다.

빛의 각도에 따라 타오르는 불꽃의 명암까지 담아낼 수 있는 스킨이라니!

도대체 카에데 님은 스킨을 제작하실 때 어디까지 생각하고 작업하시는 걸까요?

그 밖에도 마치 깃털 장식마냥 머리 양 옆으로 드리워진 새하얀 깃털은

해당 스킨이 원래 새의 형태를 띈 주작의 의인화라는 걸 암시하고 있고,

가슴에 덧댄 철갑옷 디자인은 언제든 싸울 준비가 되어있다는 듯 강렬하게 다가옵니다.

이 스킨을 끼고 배드워즈를 하면 어쩐지 주작의 가호라도 받은 양 가슴 가득 용기와 투지가 차오를 것 같은데.

기분 탓일까요? :O

이 소개글을 쓰고 나면 한 번 스킨을 바꾸고 하이픽셀에 접속해 봐야겠네요!

주작 (카에데).png


이번 합작에서 팀 화류가 완성한 스킨들은 무려 '신화'를 주제로 한 작품들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세 분의 스킨들을 보시면서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저는 개인적으론 이번 주제가 너무 포괄적이라 글 쓰기가 참 쉽지 않았습니다.

세 분의 작품들이 모두 동양 신화를 기반으로 작업하시긴 했지만,

세부적으론 전부 국적이 다르다 보니 어떻게 소개글을 시작해야 좋을지 엄청 고민이 되더라구요 X(
그래도 팀장님께서 좋은 주제를 선정해주신 덕분에 멋진 스킨 작품들을 볼 수 있어 좋았고,

또 이 작품들을 여러분들께 소개할 수 있어 즐거운 작업이었던 것 같습니다.
'신화'라는 주제의 특성상 아직 다루지 못 한 신화 속 존재들은 무척이나 많으니까요,

이 다음에 또 한 번 같은 주제로 다른 신화 속 캐릭터를 만든 스킨 작품들을 소개해 드릴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여러분이 좋아하시는 신화 속 캐릭터는 누구인가요?


글 : 세리시아

이메이터 : 륜온

스킨 : 륜온, 수리, 카에데


해당 스킨들의 저작권은 팀 화류의 팀원들에게 있으며,

수정 가능 여부는 댓글로 말해주시면 답변해 드립니다.

2차 배포는 금지합니다.


스킨 적용은 런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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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을 눌러 새 스킨을 누르고 불러오고 적용시키면 됩니다!


2개의 댓글

엘파이크
2021.12.04

주작 남자 버전은 없나욤??

륜온
2021.12.05
@엘파이크

클래식 버전을 말하시는 거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