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의 이름은 "릴해프와일드" 이며
^{제 서버는 모드가 단 한 개도 필요 없습니다}

^{커스텀 클라이언트처럼 다운로드해야 하는 것 또한 따로 없고} 

^{기껏 해 봤자 옵티파인 정도만 있으면 충분하고 이것조차 필수가 아닙니다}
(오히려 다른 클라이언트를 사용하시면 서버에 접속하실 수 없습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알고 염두해두어야 할 건 릴해프와일드 서버는  

"매우 어렵습니다" 

"릴해프와일드"서버는 마인크래프트에서 할 수 있는 야생을 최대한 활용하되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 어렵고, 재미있게 만들어 놓았으며

수많은 던전과 기믹, "야생의 벨런스를 크게 해치지 않는" 특별한 아이템, 갈증과 부활, 악세사리 등

여러분을 즐겁고 화나고 짜증 나게 할 요소들이 매우 많습니다

혹시 자기가 직접 한 개 한 개 자원을 모아 만든 아이템으로 적을 물리치며  

몇 시간씩 목표에 도전하는 경험 해보셨나요?

그러다 수많은 군단을 이루는 몬스터를 만나 죽도록 도망치는 경험 해보셨나요?

죽을 위기를 수없이 넘기며 몬스터를 하나하나 죽여가며 던전을 진행할 때 느끼는 쫄깃함

마침내 목표를 달성했을 때 느끼는 압도적인 성취감과 카타르시스

던전에서 우연히 특별한 아이템을 먹었을 때 느끼는 쾌감..

바로 이 서버에 있습니다

서버 오픈 한 달 동안 들어오시는 
유저분들 중 70% 이상은 제대로 된 아이템 한 개 획득하지 못하였으며
그중 50% 정도는 제대로 된 던전 한 개 클리어하지 못하였고
그중 30% 정도의 유저분들은 
 철 갑옷 한 개 제작하지 못했습니다

많은 패치를 통해 초창기에 비해 좀 더 쉽고 가볍게 만들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렵습니다

혹 플레이하실 의향이 있으신 분들은 명심해 주세요
"죽으면 안 됩니다"

야생 기반 서버이지만
제가 생각하는 서버 장르는 바닐라 야생의 색은 최대한 유지하며
 수많은 구조물과 보스 등이 들어간 진짜 "반야생"입니다

플레이어끼리 힘을 합쳐 생존해도 상관없고
남을 약탈하면서 생존해도 상관없습니다

(제대로 된 방비가 되지 않은 집과 플레이어는 털기 쉽지만 좋고 많은 아이템을 주는 구조물과
10시간이 걸려 얻을 아이템을 단 10초 만에 얻게 해주는 수단일 뿐입니다)

서버에서 접속을 종료한 플레이어는 "무방비 상태"로 서버에 몸체가 남기에 주의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