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화는 여러모로 개발 중간마다 고려하면서 만드는 개발자들도 많지만냥, 개발이 어느정도 끝나고 국제화에 들어가는 경우도 많다냥. 이런 경우라면 개발자가 미처 빼놓고 분리시켜놓지 않았을 수도 있지냥.

번역파일을 다 채웠는데도 특정 부분이 번역되지 않았다면, 코드 그 자체를 패치시킬 수 밖에 없을 것 같다냥.

아이템 설명을 정확히 찾고 싶거든 일단 16진수 에디터 같은걸로 자바 아카이브 파일을 일단 열어서 관련 문자열이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빠를것 같다냥.

깃헙에 등록되있는 오픈소스 모드라면 깃헙 서치로 찾아봐도 되고냥.

찾아봤는데 그 문자열이 자바 코드 내에 내장 되있는것 같다면 안타깝게도 쉬운 길은 없을거다냥.

1. 믹스인을 이용해서 직접 주입/교체 하는 방법도 있을테고

2. 바이너리 수준에서 문자열을 패치하는 등의 매우 저레벨 방법도 있을거고냥 (이건 자바 클래스 바이너리 규격을 잘 알고있어야 진행이 가능하다냥)

3. 오픈소스라면 직접 클론해서 그 문자열이 존재하는 자바 코드를 수정하고 직접 컴파일하는 방법도 있을거다냥.

4. 그마저도 여의치 않으면 결국 원저작자한테 해당 부분을 물어보고 패치를 해달라고 하는 등의 직접 컨텍 등이 있겠지냥.

참고냥

위에 약간 더 덧붙이자면, crafttweaker 혹은 kube.js를 통해 아이템 정보를 바꿔치기 하는 식으로도 내용 변경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