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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

이번 글은 모든 호스팅 업체가 저를 공격 할 수도 있지만.. 타사랑 비교하여 작성 합니다.

[용어 설명]

우선 디도스 방어존 서비스를 이용하기 전  디도스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디도스는 서비스 거부 공격 또는 ddos 공격/ dos 공격 / drdos 는 시스템을 악의적으로 공격해 해당 시스템의 리소스를 부족하게 하여 원래 의도된 용도로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공격입니다. 

디도스 방어는  이러한 공격을 방어하여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하도록  유지 하는 서비스 입니다.

[IDC 서비스 이용 만으로도 안정적이어야 한다.]

일반적으론 IDC 에서 서비스는 업타임 을 99.5% 이상을 보통 보장합니다. 

(KT , SK , LG 등 대부분 같게 보장함)

99.5% 이게 어느정도 인지 모르시는 분을 위해서 말씀드리자면 99.50% 는 한달에  약 4시간 36분( 276분 ) 입니다.

이 시간을 제외하곤 다운이 발생하게 되면, 보통은  보장을 하게 됩니다.(요금 감면)

- SLA 보장 기준은 타사 사이트를 참고해주세요! (고객사의 실수로 서버가 종료된 경우등은 보장하지 않습니다.)

[디도스방어존은..?]

별 차이가 없습니다. 디도스가 유입이 되어도 정해진 용량 이하로만 온다면 가용성 보장을 유지 합니다.

즉 공격량이 3Tbps ~ 12Tbps 말도 안되는 방어량을 보장하는 업체들이 최근 많은데, 해당 공격량 이하로 온다면.. 방어가 가능해야 한다는 뜻이겠죠?

[디도스 공격의 유형이 다양한데.. 다 막을 수 있나요..?]

- 아닙니다 L3 ~ L5 까지의 공격만을 막을수 있는 양일껍니다..(아마도?) , L7 은 같을 경우 응용프로그램 방화벽(WAF or 봇차단 프로그램) / 상단 방화벽 / 정해진 규칙 혹은  PPS limited / 소프트웨어로도 어느 정도는 방어가 가능합니다.

- L7공격은 일반적으로 동시다발적으로 정상적인 패킷을 보내어 일반적인 대역폭 만으로는 방어가 불가능 합니다..

- 다만 대부분 테라급 회선을 운용한다면 공격이 개인 하나에게 유입되었다고 해도 전부가 다 터지거나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KT-IDC 를 사용하는데, KT-IDC 고객사중 하나가 공격 당한다고  전부 다 다운되는 경우는 극히 드문것 처럼요. 근데 이런 일 터지면 뉴스감이겠죠..ㅎ)

[하고자 하는 내용은?]

1.  디도스 방어량이 굉장히 높지만, 자주 다운이 된다면 방어능력이 그 이하 이거나 회선 관리 능력이 엉망일 가능성이 큽니다. Tbps 가 발생했는데 막으면 그건 아무리 대기업이라 한들 뉴스감 입니다.
아카마이 900Gbps 방어 성공 : https://www.koi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026

2. 1번의 경우 그냥 센터를 이동하는게 좋습니다.

디도스 방어를 쓸려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일반적인 IDC 가용성에 디도스 공격이 유입되더라도 막는 것을 선호하고자 하는 것이 아닌가요?

 방어존이지만, 업타임이 일반존을 썻을때보다 낮다면 쓸 필요가 없습니다. 

* 수정 내역

[수정전] 

디도스 방어를 쓸려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일반적인 IDC 가용성에 디도스 공격이 유입되더라도 막는 것을 선호하고자 하는 것이 아닌가요?

 방어존이지만, 다운 타임이 일반존을 썻을때보다 낮다면 쓸 필요가 없습니다. 

[수정 후]

디도스 방어를 쓸려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일반적인 IDC 가용성에 디도스 공격이 유입되더라도 막는 것을 선호하고자 하는 것이 아닌가요?

 방어존이지만, 업타임이 일반존을 썻을때보다 낮다면 쓸 필요가 없습니다.

정정내용 : 업타임이 높을수록 좋은거죠.. 다운타임은 낮을수록 좋은거고요..

*멀티 작업시 이런 실수를 하네요..ㅎ_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