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평화롭던 점심시간의 혼란 디스코드...

그 평화가 슬슬 배를 채우고 온 사람들에게 깨져가기 시작할 무렵,

솔양님께서 무언가를 작성하시다가 지우신 것을 보았습니다.

순간 호기심이 들어...

이런 대답 뒤에 따라오는 문장

아시는 분들은 혼란 팀에서의 치킨에 대한 집착(?)이 어느정도인지 아실 겁니다.

[허두(혼란) -> 블루피님] https://www.koreaminecraft.net/free/1639738 

[윈트초코(혼란) -> 프리루트님] https://www.koreaminecraft.net/free/1674554 

[솔양(혼란),허두(혼란) -> 세리시아(혼란)]

아무튼 그래서, 갑작스럽게 치킨 저격(?)을 받게 된 허두입니다.

여기서 자신은 경재활동을 벌이지 못한다는 이유를 빌미로 들며

경재활동이 가능하신 (...표현이 조금 이상한데) 세리시아님께 치킨 저격을 떠넘기게 되었죠.

4연타...!!

그리고 이것을 발견하신 세리시아님의 반응은...

흠.... 결국 사주신다는 말은 안하시는군요

그리고 역시나 혼란스러운 혼란답게 다른 대화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아무튼 급 결론을 내리자면,

세리시아님 치킨사주세요

​​

+) 

++)

Hmmmmmmmmmm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