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후원 받고 싶어서 만들었던 서버..

저는 애써 재미를 위해 만든 서버라고 하면서 그것도 지욕심인걸 모르고 있었지요..

그 서버를 개발하면서 만난 사람들..

좋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같이 서버에서 놀기도 하고 서버 개발하기도 하고... 그러나..

몇몇은 사기꾼에 비매너인이고 제가 호구처럼 행동한게 많아서 접근한사람이 많았죠..

몇개월이 지나고 방화벽도 무슨 보안도 안하고 호스팅도 안하고..

디도스를 쓴다고 경고하는 사람이 나타났죠..

뭐 내용은 생략하지만 디알도스로 인해 서버운영이 힘들어지고..

사람들은 떠나고.. 24시간 돌리기만 서버를 1.15까지 끌고갔습니다..

1.15가 되고 생야생만 열었는데!!

예전 사람들도 다시 들어오고 플러그인을 넣고 예전 올비분들도 들어오시는겁니다!

다른 재밌는 곳도 많을텐데 이렇게 돌아와주시다니 감사할따름이었습니다!

뭐 중간에 불미스러운 일때문에 화이트리스트 서버로 바꿨지만요

놀던 뉴비분들에겐 죄송할 따름이네요..

뭐 크리스마스에도 유저분들과 놀테니 제 마음은 따뜻해질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