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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열 방호복과 연료를 전부 챙기고 우주선도 만들었습니다.

이제 오버월드로 다시 나가서 다시 우주로 갑시다.

이상하게 오버월드에서는 TPS가 한자릿수까지 떨어져서

좀...껐다켰다를 많이해야하더라고요

세레스에서는 무엇을 해야하느냐,

딱히 할건 없습니다.

그냥 던전털면서 설계도를 빼오는동안 조금 자투리로 캘거에요.

작은광석형태로 나콰다가 있긴한데....나콰다는 저한테 다른 선택지가 있으니 그걸로 하면 될거같고요.

바로 아스테로이드입니다.

여기는 작은광석이 아니라 나콰다가 광맥형태로 존재합니다!

산소 포집시설만 대충 만들고 채굴기 하나 달아놓고 빠르게 던전을 찾았습니다.

이번엔 꽤나 가까이 있네요.

여깄는 거미줄은 닿으면 위더가 걸립니다.

데미지는 사실상 안들어오는데....일단 조심하는게 좋아요

던전에서 절대반지라는걸 찾았는데......

이거잘못끼면게임말아먹을수있으니신중하게껴라.....같네요.

끼고있으면 워프가 자동으로 쌓아면서 집에다 위더를 흩뿌리는 대참사를 낼수있답니다

GC보스들은 다 굉장히 쉽습니다.

그냥 근접해서 딸깍딸깍하면 죽어요

아스테로이드에 도착했습니다.

여기는 광맥이 굉장히 특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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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맥들이 전부 이런식으로 누가봐도 특별한 운석으로 돼어있습니다.

아래가 나콰다 광맥이에요.

이걸 죄다 캐고 집으로 돌아가면 엄청난양의 나콰다(의 재료)를 손에 넣을수 있습니다.

그렇게 무사히 귀환했습니다.

시간이슈로 칼리스토는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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