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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 중급자 전문가 의 말투가 다른 건 초급자보다 전달할게 많기 때문이라는걸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0. 선택인자의 원리

선택인자는 현재 존재하는 개체한테 전부 물어본다.

너, 이 조건에 만족하니?

너, 이 조건에 만족하니?

하면서 말이다

ex)

/give @e[tag=t,type=zombie] diamond

태그가 t고 좀비인 개체한테 다이아몬드를 준다.

자, 생각해보자.

저 명령어를 실행하는 순간

모든 개체한테 전부

너 t라는 태그와 좀비이니?

너 t라는 태그와 좀비이니?

너 t라는 태그와 좀비이니?

너 t라는 태그와 좀비이니?

라고 물어본다.

돼지한테도 물어보고

소한테도 물어보고

갑옷 거치대한테도 물어보고

좀비한테도 물어보고

폴링블록한테도 물어보고

그리고 그중 조건에 만족하는 녀석이 나오면 다이아몬드를 주는 형식이다.

이 때문에 중급자에서

sort가 1명을 특정할 수 없는 이유다

ex)

/give @e[sort=random] diamond

라고 하자. 무작위 개체한테 다이아몬드를 준다. 라는 명령어이다.

소한테

저 무작위라는 조건에 만족하니?

만족한다.

무작위라는 것은 안뽑힌 사람중에서 마음가는대로 고르는걸로 소는 선택되지 않았기 때문에 무작위라는 조건에 만족한다.

그럼 이걸 돼지 플레이어 모든 개체한테 또 물어볼거다.

그렇다, 모든 개체가 무작위라는 조건에 만족한다. 따라서 sort를 써도 모든 개체가 감지된다.

당연히 furthest nearest arbitrary도 당연히 모든 개체가 만족한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건 sort=random은 무작위로 물어본다는 것이다.

원래 너 이 조건에 만족하니? 라고 묻는건 태어난 순으로 물어본다. 가장 늦게 태어난 개체가1번째고

그 다음에 태어난 개체가 2번째이다.

하지만 random은 1번째든 100번째든 무작위로 뽑는다.

furthest도 가장 멀리 있는 개체부터 뽑는다.

nearest도 가장 가까이 있는 개체부터 뽑는다.

그리고 arbitrary가 기본값이다.

이러한 sort의 특성 때문에 limit와 혼용해서 쓴다.

ex)

/give @e[type=zombie,sort=random,limit=1] diamond

좀비인데 무작위로 하나만 뽑힌 개체한테 다이아몬드를 준다.

1. 마무리

질문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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