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의 SmartiesMC22의 게시글입니다!

" 1.7 버전에 있는 간단한 울타리 조합법으로 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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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는 바꼈는데 아직까지 어떻게 만드는지 모르겠어

ㄴ 맞아. 나도 1.8 이후로 울타리 만드는 방법을 까먹어버림

ㄴㄴ 나는 편의성을 위해 조합법을 옛날 것으로 다시 바꿔야 된다고 생각함

ㄴㄴㄴ 모장이 "나무"울타리를 만들라고 막대기 6개 대신에 진짜 "나무"블록을 넣어버리는 바람에..

나는 저거 때문에 폐광가면 울타리를 전부 다 캐오게 되었지

ㄴ 나는 울타리를 대량으로 만들려고 할 때 어느 순간 보면 울타리 문들이 여러개가 있더라

ㄴㄴ 야 임마 너 나한테 안 좋은 기억 떠올리려고 하지마. 상자 만들려고 했다가 문이 수십 개 만들었던 내 기억이 떠올릴려고 해

맨날 내가 드는 생각이 나무 울타리 조합법이 막대기 2개에 나무 블럭 4개였나? 아니면 막대기 4개에 나무 블럭 2개였나? 이거임

이야 참 오래도 됐네. 너무 오래전이라 아무도 기억하지 못했을 것 같았는데

난 꼭 울타리 만들 때마다 한번 씩 조합법이 헷갈리더라

나무 2개랑  막대기 4개. 참 복잡해

나도 가끔 저렇게 제작할 때가 있지

사실 지금 제작법이 전 것보다 일리는 있는 조합법이긴 해. 나무 막대기만으로 울타리를 만들 수 있을까?

저거 기억하는건 꽤나 쉬워. 나무 블럭은 울타리의 기둥이라 양 옆에 2개 둬야 하고, 그 사이에 나무 막대기를 넣는다고 생각하면 돼

울타리 문은 그 반대로 생각하면 되고

검 하나로 모든 걸 막을 수 있었던 옛날을 돌려줘

ㄴ 검으로 방어하는 자세는 누군가를 처음 만날 때의 인사법이었다고

ㄴㄴ 마치 " 날 때리지마. 나도 너 안 때려"라는 의미였지

ㄴㄴㄴ 맞아. 인사와 동시에 평화를 유지하자는 사인이었지

ㄴㄴㄴㄴ 잠깐만, pc버전에서는 더이상 검으로 막을수가 없다고? pc버전 안 한지 꽤나 오래되서

마인크래프트에서 스티브가 데미지를 입었을 때 '우억'이라는 소리랑 보트가 해안가에 부딪혔을 때 부서지는 걸 돌려줘

ㄴ 나도 보트 파괴됬던게 그리운데

ㄴㄴ 난 아님. 그거 정말 짜증났었음 

침대가 빨강색만 존재했던 그 시절을 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