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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만들어볼거는 TecTech의 양자컴퓨터입니다.

컴퓨터의 발열을 제어하는게 가장 큰 과제인거같은데....

양자컴퓨터를 굴릴 정도로 기술발전을 이룩해놓고서 발열을 왜 저에하지 못하는건지.....

양자컴퓨터는 길이를 쭈욱 늘려서 사용할수있습니다.

기본적으로 UV 1A를 사용하고 작동중인 컴퓨터랙의 개수만큼 1A씩 올라간다는거같네요

그렇게 양자컴퓨터는 계산이라는 별개의 수치를 생산합니다.

계산은 당장으로는 연구에쓰이고

나중에는 다이슨 스웜 그라운드유닛에 들어가거나 우주엘레베이터의 채굴모듈이나...아무튼 이곳저곳 많이 들어갑니다.

양자컴퓨터에는 불확실성 해결기라는 박스안의 슈뢰딩거...?라 적혀있는 블럭이 필요합니다.

메인터넌스해치처럼 동작하는거같은데... 그냥 측면의 버튼을 연타하다보면 해결돼있더라고요

그리고 안전하다는 디자인으로 만들어도 열이 올라가길래 뭔가 문제가있나 했더니

열이 어느정도 올라가다가 안올라가더라고요.

그냥 안심하고 쓰면 될거같습니다.

리서치 스테이션도 옆에다 지어놓고 옵티컬 파이버 케이블로 이어놨습니다.

이제 연구를 시작할때 컴퓨테이션을 공급받아서 연구를 진행합니다.

그런데 조금 독특한점이 있는데요,

리서치 스테이션은 스캐너와 달리 전기를 진행중에는 계속 소모돼고,

오버클럭을 못하는대신 찍어내는 컴퓨테이션이 높을수록 연구가 빨리 진행됩니다.

근데 양자컴퓨터 이거 글카 잔뜩 끼워두는거보니까 완전 비트코인채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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