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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석을 통해 저는 수백개의 피치블렌드,우라늄,토륨,역청우라늄 원석을 손에 넣었습니다.

얘네를 가공하면 다 우라늄이 나오는데, 우라늄 235,238를 합치면 토륨은 비교도안돼는 강력한 핵연료가 나오거든요?

근데 거의다 238만 나오지만, EMT의 연구로 우라늄 235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 9 : 7 )

이러면 원심분리기에다 우라늄가루를 쑤셔넣고 235가 나오기를 비는 인디언식 기우제를 하는거보다 좋죠.

그렇게 크리에이티브 월드에서 대략 2주간 6대의 원자로를 터트려먹으며

안정적인 우라늄 원자로를 고안해냈습니다.

발전량은 43000EU로 저기 2000도 못뽑는 토륨리액터와는 비교도 안돼는 전력을 발전합니다.

저기 IV티어에서 굴리는 HP스팀터빈이 80000정도 뽑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정도면 매우 준수한?성능이네요

곧바로 서바이벌로 옮겼습니다.

임시로 여기에 전력공급은 가스터빈이 아니라 원자로로 돌렸습니다.

위험하긴해도 관리만 잘하면 전기는 쭉쭉 나오니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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