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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먼저 증기 추출기와 압축기를 빠르게 만들었습니다.

이제 슬슬? 기계만드는거는 부담이 덜 들어가네요.

배출구도 잘 열어주고 달았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진짜 목표, BBF(Bricked Blast Furnace)입니다.

몇몇 금속들을 굽는 기능을 가졌지만,웬만해선 강철을 찍어내는 용도로 쓰이죠.

하나같이 끔찍합니다.....

얘에만 몇시간을 때려넣은건지 모르겠어요

이제 그렇게 벽돌용광로를 무사히 만드셨다면 강철 10개에 40분,

즉 LV 선체를 만든다 가정할때 32분이 걸리는(....) 조악한 속도를 자랑합니다.

그래...도 목탄은 쓰게해주니...그마나 다행이려나요

철과 목탄을 미친듯이 구겨넣고 책이나 유튜브를 보고오면 강철이 좀 만들어져있습니다.

또해도 적응이...참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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