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말이 끝나고 GE가 부활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몇달뒤면 고등학생이돼서......어.....

항상 그렇듯 새 월드를 생성했습니다.

근데 이거 이름이 Retry인 이유가 티비가 했던거라서가 아니라,

이미 한번 혼자서 LuV후반까지 해봤습니다.

근데 여러모로 마음에 안드는게 많다보니까...이렇게 다시하게됐습니다.

?

2.3.X까지만해도 뉴트리언트같은건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왜 또 이상한게 늘어난건지..

참으로 익숙한 첫페이지입니다.

침대를 만드는게 목적인 챕터죠.

침대를 만들기전까지는 땅속에 숨어서 밤을 보내는걸 권장하는거같습니다.

여기 몹들이 진짜...그 심각하거든요

좀비가 낚싯대를 던지질않나, 크리퍼가 텔포를타고 스켈레톤이 화염구를 던지고....

극초반에는 자갈을 갈아다가 부싯돌을 얻는게 중요합니다.

작업대나 화로 상자,도구들도 다 부싯돌로 만들어야하거든요. 

조합대를 비틀어두는거도 이젠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다음은 부싯돌도구입니다.

근데 얘네들 내구성이 굉장히 높은데,바닐라 내구성이 아니라,행동 한번당 1000가량 깎입니다.

조합등 여러상황마다 다르게 내구성이 깎이게하려한거.....일려나요

일단 침대가 최우선이니 주변에 양을좀 잡았는데...요

이거 동물이 자꾸 폭발하네요

2회차인데 아직도 왜터지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퀘스트를 깨면 댜부분 이 루트박스를 주는데 무려 김치가있습니다

이거 처음 얻었을때 좀 웃겼어요

화로도 저기 화로에다가 철을박아두신 D뭐시기보단 착합니다.

근데 조합법보다 더 문제인거는 저기 Pollution인데

GT++에서 지원하는건지 청크에다가 오염을 쌓아댑니다...?

저거 테스트월드에서 오염을 돼는대로 쌓아봤는데 디버프가 아주,,,,

다음은 도구인 소프트말렛입니다.

얘같은경우에는 CEu때도 컨버터 전환용도로 자주써서 친숙한도구입니다.

근데여기선메인터넌스해치아니면거의안쓰인다는.......

슬슬 인벤토리가 난잡해지니 상자도 만들었습니다.

상자도 쓸데없이 화나는게....원목이란 판자가 같이들어갑니다..

그렇게 딱 깔끔하게 침대까지 확보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플레이로는 EV후반까지 어찌저찌 밀어둬서, 한동안은 진도맞추기로 글을 좀 빡세게 써야할거같네요.

그리고 목표는 제목에서도 알수있듯이,

포기를 안한다면 스타게이트까지 쭉 달려볼 생각입니다.

....잘못하면 군대갈때까지 못끝낼수도 있어요

참, 블로그 동시작성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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