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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인계 당한게 4월인데,벌써 추석연휴가 다가오네요

시간 참 빨라요, 그쵸?

오늘은 제목대로 마이크로마이너를 자동화할겁니다.

진짜 힘든 작업이 될거에요.

특히 저 연소발전기가 참..

그리고 이 필드 제너레이터도 참 골때리는데

특수한 전선을 써댑니다.

LV의 경우 인산 망간전선이 필요합니다.

인은 진짜 구하기 귀찮은데...참....

회로는생각보다 쉬울것같습니다.

플라스틱은 무진장 찍어내고있고, 웨이퍼도 진짜 쉽습니다.

각인, 절단 전부 자동화했습니다.

글로우스톤 보울은 엄청나게 찍어내고있으니, 이건 딱히 걱정안해도 돼죠.

Limited Item Filter를 통해 한개가 무작정 쌓이는걸 방지했습니다.

당연히 1세트씩 쌓이게 만들어뒀고요.

회로기판도 다 빵빵하게 뽑아내고있습니다.

그리고 필드제너레이터에 필요한 인있죠? 

......네

이거 말고는 딱히 방법이

그리하여 이 요단강 건너기의 첫단계가 끝났습니다.

이제 앞으로도 마이크로마이너는 계속 자동화할 예정입니다.

이게 디자인이 잘돼있어서 1티어를 자동화하면 2티어 재료의 자동화가 가능해지는 식으로 이어져서

생각보다 순조로울것?같습니다.

아 물론 라인제작은 점점 빡세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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