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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흑색 화강암 처리 시설을 만들생각입니다.

흑색화강암을 갈면 토륨이 나오거든요.

아마 다음 전력원으로 매우 유력한 물질입니다.

이렇게 생산설비를 지었습니다.

근데 토륨가루를 바로 쓰지는 못하고요,

한번더 처리를 해줘야합니다.

그냥 화로로 굽는거였다면 참 좋았겠지만

열분해기로 핵연료로 쓸수있는 토륨으로 바꿔야합니다.

EV 4A기준 EV 열분해기 10.66대를 굴릴수 있습니다.

다음은 텅스텐입니다.

텅스테이트와 회중석에서 주로 나오며

얘네는 마이크로마이너 티어2에서 나옵니다.

이제 티타늄정도는 손쉽게 뽑을수있거든요?

마침 로켓연료 자동화설비도 갖다놨었습니다.

그냥 편하게 쏘면 돼겠죠?

근데 JEI를 보면서 알게된건데,

텅스테이트는 엔드스톤 가루에서 손쉽게 모을수있습니다.

여기는 DML로 엔드스톤 찍어내기도 쉬우니...

아주 좋습니다.

확률이 좀 낮은거같긴한데....자동으로 뽑아내주는게 어딘가요

그렇게 끔찍한 화학공정을 처리할 장비도 지었습니다.

텅스텐 제련은 다음에 지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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