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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숲에서 얻은 최종아이템,

재의 램프를통해 스카라베를 완성할수있게돼었습니다.

이 스카라베는 황혼의숲 포탈과 비슷하게 동작합니다.

구조물에다 물을 채우고 던지면 열리게돼죠.

제대로 풀무장하고 들어왔습니다.

일단 좀 주변을 둘러볼까요?

렐릭오어

캐면 특정한 성유물을 드롭합니다.

오아시스도 있네요?

완전히 매마른건 아닌거같기도 합니다.

길가다 사암낙타도 발견했습니다.

뭔지 궁금해서 쳐들어가보기로 했죠.

뭐라는겨

??

아무튼 퀘스트하나를 저도모르게 깻습니다.

이제 피라미드를 찾아가볼까요

피라미드도 돌아다니며 찾았습니다.

이제 벽을 뜯어내고 도굴을 좀 해볼까요

아

무지성파괴를 하고 돌아가며 입구를 열었습니다.

이제 내부에 온갖 함정들을 피하고 파라오에게서 성유물을 훔쳐야합니다.

의외로 가둬두니 소환된적도 껴있고 속수무책으로 썰렸습니다.

이제 관으로 달려가 

신나게 털었습니다.

더러운 장신구류와 동전도 씻어내서 써야합니다.

그래서 가진걸 다 씻어냈는데...

얘가 스택도 제대로 안돼고 귀찮네요;

그리고 성유물 두개를 뭉쳐서 어텀의장비를 만들었습니다.

최종아이템 재료인거같네요.

마법부여된 금 데이트가 저희에게 필요한 마지막(아님)재료입니다.

탑을찾아 무지성거래를 하면 얻을수있다네요?

사고 돌아오는길에 운석도 좀 캐고왔습니다.

인스크라이버가 여기서만 나와서 상당히 귀해요

마지막 재료도 만들어야하네요

얘가 진짜 귀찮은게

사진에는 다 안나오지만

벼같은걸 길러서 갈아다 빵만들고...

진짜 별걸 다요구합니다.

차라리 파라오 한번 더잡는게 낫지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고요.

그리고 이제서야 황사차원에서 벗어나게돼었습니다.

다음에는 뭐가 기다리고있을지...걱정부터돼네요

에레버스가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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