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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이렇게 새로운팩, Divine Journey 2를 가져왔습니다.

생존기 글을 쭉 보니까 상당히 정상이 아닌거같지만..

리매치아닌 리매치

시작아이템으로는 로어설명?으로 추정돼는책과

게임 최종장에서 열게돼는 가방,

퀘스트북은 K로 열라는 종이를 줍니다.

맨위에줄은 체크리스트 팁들입니다.

단순히 나무를 캐는것부터 시작했습니다.

근데 퀘스트에서 조합대가 좀 멀리있는거 같은데..

제작대 제작전에 나무곡괭이를 만드는 뒤틀린황천의 진행방향을 지녔습니다.

조립형 곡괭이(........)

내구성은 또 왜저럴까요.... 내구성 안좋으니 팅커스도구 쓰라는데...

단순하게 돌을캐라는 퀘스트입니다.

근데 왜 조합대가 돌도구 다음에 있는거죠?

그냥 주변에 있는돌 아무거나 캐면됩니다.

지하바이옴 모드때문에 조약돌 종류가 좀 많은데 다 지원하네요.

역시나 조립형돌곡괭이입니다.

굳이 이렇게까지 귀찮게할 이유가.....

사진은 못찍었지만

철 제련에 민들레의 노란염료와 석탄이 필요합니다.

근데 아직 석탄이 없으니..

돌도구 두개로 드디어 작업대를 만들게돼었습니다.

그냥 열어줘도 될걸 굳이.......

그리고 석탄을 찾아 열심히 굴러다녔습니다.

첫 철 제련에는 망치로 철을 부숴야합니다.

돌망치도 만드는데....

3회용입니다.

1회용도아니고애매하게3회용입니다

철 찾다 지쳐서 스멜터리 연관퀘스트를 먼저 좀 하기로했습니다.

그냥 자연에있는 자원을 마구잡이로 갈면돼요

인벤토리가 부족해 상자를 하나 급히 제작하려했지만..

제작자가 이미 다 손을써뒀습니다.

시작부터 조합법 수정이 심각하네요

집앞에 침대재료가 있는걸 포착햇습니다.

전투에는 완전 초보인 저는 밤이 무섭기에..

빨리 침대가 필요했는데 잘됐네요.

식량더미도 발견했습니다.

다 갈아다가 빵으로만들면 식량걱정은 줄어들겠죠?

하지만 플레이어는 너무약한나머지

손으로 밀짚을 못뜯습니다

이런거까지 막아둘줄은 진짜 몰랐는데...

돌아다니다 찍은 텍스처가 상당히 구린 나무

얼마나 돌아다닌건지..

겨우겨우 철구해서 집으로 뛰어왔습니다.

2 원석 = 1 분쇄물(......)이라는 기적의 교환비도 만났죠.

1:2는 기대 안해도 1:1은 될거라 생각했는데...

심지어 석탄 소모효율도

1:1입니다..??

일단 이 단계에서 철을 최대한 안만드는게 좋겠네요..

철 하나 얻는데만 이렇게 긴시간이 걸릴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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