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 정든 맵에 마지막날입니다.

엔드게임 챕터 완료가 목표입니다.

우선 뉴트로늄 솔라패널을 준비해봅시다.

카오틱>뉴트로늄이기에, 카오틱코어를 만들어야합니다.

패키지드 오토 만세

손쉽게 2개를 만들었습니다.

퓨전크래프팅은 수동이지만요

다 현재로써 제작이 가능합니다.

뉴트로늄만 살짝 모아서 만들죠?

하는 임무는 단 한개입니다.

우주생성 데이터를 우주의 심장으로 바꿔줍니다.

이런 진귀한걸 볼때는 인터페이스를 뜯어야 제맛이죠?

이제 최종 아이템이나 다름없는 우주의심장을 얻었습니다.

이제 얘로 저희는모든 고통을 날려버릴수 있어요

바로 크리에이티브 아이템이죠.

이녀석은 액체를 무한대로 뽑아내는 작업을 합니다.

그리고 특수 멀티블럭으로 액체복사탱크를 찍어내죠.

전기도 지금상황에서 문제는 아닙니다.

그렇게 액체복사가 가능해졌습니다.

이제 이걸 어떻게 사용하냐,

일반 탱크에다 달아서 스토리지 버스로 AE에 연결할거에요

크리에이티브아이템을 찍어낼때 도움이 많이 돼죠.

그냥 보우하지도 않은 액체를 JEI에서 끌어다가 복사해도 됩니다.

뭐, 이쯤돼면 다 끝났죠?

이제 금방 끝날거에요.

아무리 난이도있어보여도 말이죠.

우선 꿈에그리던 T8을 지워줬습니다.

그런데 주황색이라 좀 안어울리는거같기도 하고...

음 아무튼 저희는 이제 아바리티아 갑옷을 만들어야해요

그런데 그냥 조합돼는게 아니라

갑옷하나 굉장히 귀찮게 디자인해놨습니다.

그래도 모아둔게 있으니...

이런건 아무것도 아니죠.

액체복사가 가능한시점에 이런게 뭐가 문제겠어요?

검도 딱히 문제없이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조합에 들어가서 하나더 오토크래프트를 돌릴거에요.

크리에이티브 아이템을 포함해서 말이죠.

저희의 최종목표가 눈앞에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렇게 쉽게 놔주지는 않아요.

온갖모드의 크리에이티브 아이템들을 모두 조합하게 시킵니다.

약간 디바인저니 너프판같네요.

이제 저는 모든걸 끝냈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할일을 정리하고 갈까요?

바로 프로그레션보드 정리말이죠.

회로는 LV에서 UHV까지,

머신헐도 LV에서 UHV,

슈퍼컨덕터 전선은 LV에서 MAX까지,

히트코일은 쿠프로니클에서 트리타늄까지,

정말 즐거웠던거같네요. 

이제 정든집을 보내줄때가 됐네요.

다시 이거만큼 재밌게 플레이할 팩을 찾을수 있을까요?

2. 팩 총평

아까 위에서도 말했듯이,

제가 플레이한 팩이 많은건 아니지만,

지금까지 해온 팩들중에 제일 재밌게 했던것같아요.

처음에는 이팩이 조금 꺼려졌어요.

그레그테크 기반이니까요.

아마 기술모드계에서 EU를 쓰는 모드는 불친숙 그 자체일거에요.

사용하는 모드도 적고 비주류죠.

그래도 새로운경험으로써는 굉장히 좋은거같아요.

퀘스트북도 입문자도 충분히 할만큼 상세하게 안내돼어있어요.

그리고 게임의 시작에서 스캐너를 지급합니다.

난이도 감소에 도움이돼죠.

그리고 그레그테크를 하면서 무조건 느끼게돼는것이,

자동화할게 굉장히 많다는거에요.

하지만 AE의 채널을 풀어서 딱히 힘들었던것같지는 않아요.

이런걸 모두 종합해볼때,

불칙숙을 뒤로하고 새로운걸 해보기엔 굉장히 좋은팩인거같습니다.

여러분도 나중에 꼭 해보시길 바랄게요.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