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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 종결을 향해 달려볼까요?

저희의 자원공급을 당담하던 마이크로 마이너 4단계가 나왔습니다.

시그날륨을 뭉탱이로 먹어대는....

생각보다 적게드는 시그날륨에 조금 놀랐습니다.

그런데 추진기를 먹습니다.

얘로는 뭘 캐올수 있을까요;

이리듐과 관련된걸 캐옵니다.

분해하면 이리듐을 얻을수 있어요

뭔가 많이 먹어댑니다.

그래도 이리듐만 캐오면 딱히 걸릴건 없어요. 

좋아요.

IV회로조립기를 만들었습니다만

별로 안중요하니 넘어가죠.

그새 여러 자원이 캐졌어요.

이제 얘로 뭘하냐,

다음 마이크로마이너를 만들때 쓰입니다.

그런데 이게좀 비정상인게

우주선 머리도 EV회로로 가득차있고

장난감주제에 핵분열로를 탑재해버린 것도 모자라

채굴레이저도 라돈에다 담궈버리며

핵폐기물급 우주선이 나타났습니다.

심지어 연료도 우라늄과 플루토늄을먹고

우라늄과 비슷한 나콰다(반응후 납으로 바뀜)를 캐옵니다.

위험물질을 갖고와 발사해볼까요.

일단 우라늄탄(핵미사일 아니에요!!!)을 쏘고

플루토늄탄(핵미사일 아니에요2222)도 쐈습니다.

이제 나콰다가 열렸습니다.

코일재료로도 쓰이고 나콰드리아나 나콰다 얼로이로 흔하게 쓰일 녀석입니다.

이게 다 나콰다 광석이에요

이게 가공만 하면 돼죠!

이제 나콰다 대량생산이 필요해보이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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