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빠진 사과문

저번회차에서,

만들려던 위더팜은 짓지못하고,

문제해결을 물리적으로 해버리는 어이없는사태가 터졌습니다.

드라코늄은 확실한 확보처가 있으니 문제 없겠죠??

방법

1.엔더에 쳐들어간다.

2.고생하며 만든 파이로시움 자동화를 엔더탱크에다 연결한다.

3.마그마틱다이나모 설치,파이로시움 꾸겨넣기.

4.레이저 드릴 설치.(매우 중요)

5.오토 프로세싱 설치.(방안 검토중)

6.엔더상자로 빼돌리기.

7.엔더에서 잠수타다가 복귀하기.(매우중요)

로 정리가 됩니다.

한번 진행해볼까요??

엔드 바닥에다 레이저드릴을 설치하고

조건을 만족시켰습니다.

이제 인벤토리에는 이리듐과 드라코늄이 쌓여있죠!

성능 확실하군요.

그다음은 드라코늄 처리시설 제작입니다.

마땅한 처리방식을 찾지 못하던 도중,

저에게는 넉넉한 파이로시움 자동화가 있었죠.

비정상적인 수치의 리치슬래그도 있고요.

그러면 처리방식은 정해져있죠?

인덕션 스멜터로 자동화를 결정했습니다.

설마 파이로시움이 모자라진 않겠죠?

설치후,자동채굴+4배제련 앞에서 책읽고 그림그리고 다하며 잠수탄뒤,

집으로 돌아가 산물을 확인한 결과

DJ2플레이도중 최대 충격을 받았습니다.

네더스타에서 뒤통수맞은걸 이렇게 보답받다니...

아무튼 저는 드라코닉을 막던 최대 장벽인 드라코늄을 해결했습니다.

물리적 해결이었던 네더스타에비하면 말도안돼는 성공이죠.

이제 편하게 드라코닉을 미는것만 남았겠네요 :)

다음회차때 봅시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