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년만에 돌아온 Divine Journey생존기입니다!

그동안 화면에 나온 블러드매직, 보타니아, 마녀크래프트(아님)과 사움크래프트까지,

연구단계라 집에있으면 안이쁘다는 이유로 유배시켜놓고 발전을 끝냈습니다.

뒤틀린 황천의 Divine RPG모드의 차원 두개를 털고,

난생 처음보는 라이트닝크래프트라는 모드를 밀어야합니다.

첫차원은 별거 없었어요

그냥 보이는거 다 썰고다니면 돼는거더군요.

그 다음차원이 굉장히 특이합니다.

어두운곳에서만 쓸수있는침대죠.

부수면 없어져서  어쩔수없이 두개를 만들었어요.

아무것도 들고갈수 없다면서 레깅스랑 신발은 그대로인 어이상실 차원입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못하는곳에서 뭘하느냐,

재시작.

대충봐도 막 팅커스장비 만들라하고 블라스트퍼니스랑 난리도 아닙니다.

엔더상자를통해 여기서만 얻을수있는 아이템을 빼돌려야합니다.

만든사람 나와라

이렇게 고생끝에 반대편 차원이랑 아이템 교환이 가능해졌습니다.

다신 안가도 될겁니다.

끝.

이제 처음갔던 차원에서 이상한짓을 다한뒤,

대충 시설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뭐 기계도 있고 이것저것 많더군요.

멀티블럭만 지어주고,진행라인을 따라간결과,

제눈앞에는 익스트림리액터가 나왔습니다.

군침이 싹...

노가다끝에 지어진 리액터.

그런데 리액터 내부가 쓸데없이 알록달록한데

이것저것 다 넣을수 있더군요.

드라코늄블럭 넣는건 진짜 고행길이었습니다...

전력은 위에 지어둔 축전시설로 보내집니다.

그런데 여기서 리액터는 발전시설보단 프로그레션의 느낌이 강합니다.

aㅏ스트랄소서리에 블루토늄이 들어가거든요.

솔직히 저런 괴물급 발전량이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아무튼 마법모드를 싹 정리하고(아님) 오랜만에 글로 오게됐네요!

다음글은 aㅏ스트랄소서리 정복으로 올 예정입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