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에레버스 강제여행이기에....

일단 경고문부터 읽고가시죠.

우선 저번에 발동시켜준 스노우글로브를 비싼재료들과함께 구워주었습니다.

눈이 나오는데,이눈은 다른 사용처는없고, 한번더 아크퍼니스로 가공해주어야합니다.

눈을 깨워주세요.

이제 에레버스에 들어갈때쓰는 블럭의  재료입니다.

오퍼링 테이블로 키도 두개만들어주고, 포탈을 열었습니다.

가기싫다가기싫다가기싫다가기싫다가기싫다가기싫다가기싫다가기싫다가기싫다가기싫다가기싫다

에레버스에서도 키를 설치하고 왔습니다.

우선 가기전에 몇가지 준비를 해야합니다.

촤대체력도 늘리고...

우선,가장 가까운 사막에 있는 보스부터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들어가려면 4마리의 보스를 처치해야합니다.

다만 잡몹도 상상이상으로 징그럽기에.....

보스라기엔 조금 약해요.

골든퓨리 몇방이면 박살나지만....

칼로만 패야되는 애들도 있더군요.

드롭템 4개를 모아 최종보스 장소를 열어주세요.

이제 지정된 아이템을 모아 삽입해야합니다.

요구하는 아이템을 전부 모으고 삽입하면,

포스필드가 사라지고 보스룸이 열립니다.

이제부터가 진짜입니다

막 세지는않은데....

모델링이 쓸데없이 잘돼어있어 상당한 정신적 피해를 줍니다.

딱히 맞으면서 싸워도 아프지는 않아요

아,참고로 저녀석은 골든퓨리에 데미지를 받지 않아요

알만 빠르게 챙겼습니다.

이제 다음보스를 잡으려면,ulterior outback이라는 지형에 생성되는 희귀한 거대 유칼립투스를 찾아야합니다.

그렇게 만나는 다음보스는 바로....

초거대 거미(.....)입니다.

일단 1페이즈는 골든퓨리데미지를 입으니 위에서 신나게 쏘면 됩니다.

2페이즈부터는 육탄전을 벌이면 됩니다.

딱히 아프진 않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다만 정신적 충격이....

저 알도 챙겨야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에레버스의 마지막 아이템을 만들려는데,

크래프트 트위커가 맛이 갔는지 조합법이 깨졌더라구요....

크래프트 트위커만 교체하고 다시 진행해주었습니다.

이제 에더로 가는길이 열렸습니다.

그리고 충격적인사실 하나,

제가 아이시카 이후에 RF파우더를 조합했는데,

RF파우더도 깨진 조합법으로 조합한거더군요.

그래서 제작해둔 RF파우더는 소각처리했습니다.

이번글은 메인모드가 에레버스인만큼,

보기를 원하지않는분들을 배려해 글을 분리했습니다.

그러면 PT.2에서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