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회차때,

저의 집은 기본적인(???) 이머시브 설비를 갖췄습니다.

그리고, 거의모든것과 연결되어있고,

광석 제련에 도움을줄 크러셔도 만들어줬습니다.

부족한 전기를 충당해줄 열발전기(매우 비쌈)도 여러대 깔아주었습니다.

그렇게 막 기대한것만큼 강력하지는 않더라구요.

바이오디젤 제작을위한 기계 세대도 지어줬습니다.(내 지갑)

그런데여기서 디젤은그냥발전용이라니라,

메카니즘과AE진입을 가능하게하는 액체입니다.

다만AE는 사실상 atum이후가진입이지만요.

이제 저 에너자이즈드 오스뮴한개당 스틸케이싱 한개를 만들수있습니다.

하나 더 조합해서 케이싱 16개를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기본적인 기계들을 만들어주었습니다.

그런데 재료로 결정성장가속기를 요구해주는덕에,

충전된 서투스쿼츠 몇개 더캔다고 생고생했습니다....

놀다가 전선맞고 죽엇습니다ㅋㅋㅋㅋㅋㅋ

그리고강철을 얻어서 제작이 가능해진 라이터로 지옥도 와주었습니다.

이제 스코처라는 몹을 잡아서 퍼플블레이즈 8개와,

블레이즈가루 몇개가 필요합니다.

보스 소환 아이템을 만들어서, 네더에서 사용시 보스를 소환할수있습니다.

너무 정신없이 싸우서 사진은 못찍었지만,

날리는 화염구가 장난아니게 아픕니다.

설마해서 화염저항 붙이고 싸우면 안아픈가싶어서 찾아보니

불데미지만 안입고 타격데미지는 들어온다네요(...)

트로피와 금조각을쓰는 핵무기도 만들어주었습니다.

익스케베이터로 금광맥을 찾아볼 생각입니다.

...는 소용도 없었습니다.

어째 다 니켈광맥아니면 자원 없음이더라구요....

그리고 눈폭풍이 장난아니게 오래치길래,

라이트닝 로드를 하나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

(뽈뽈뽈)

이거 성능 대박인데요?

당연히 눈폭풍이 그치면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이제 메카니즘 진입도 했고,

지옥도 열었으니, 모험과 기술발전을 병행해야겠네요.

오늘은 글 분량이 역대급인거같은데...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