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은 전부 섬이고 뒤는 산이 막고 있고 행상은 실수로 죽였더니 그뒤로 보이지도 않고

도적때(?)가 보이던거 두려워서 집안에만 웅크려있었네요...

행상이 죽으면서 떨군 끈 두개로 주변에 있던 소랑 염소,돼지들 잡아와서 가둬두고

집옆에는 닭장 만들어서 쓰는중입니다. 감자는 운좋게 좀비가 드랍해서 양산중 이네요.

위 스샷에 보이던 산을 파서 광산으로 쓰고는 있습니다만...

이상하게 철이 안나오네요.. 덕분에 아직도 석기시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폐광구역(?)을 마주치긴했는데 굴을 뚫자 마자 눈앞에 보이던게 동굴거미 리스폰 장치여서 냅다 틀어막고 해당 루트는

모리아라고 팻말 붙여놓고 튀었습니다. 다른 루트는 안전했는데 좀만 더 가보니 또 동굴거미 리스폰 장치가 있어서

해당 루트는 키리트 옹골이라고 이름지었습니다.

철이 모이면 철 장비랑 식량등 모으고나면 땟목하나 만들어서 NPC마을을 한번 찾아봐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