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저번주 일요일.....

호불호 대전을 쓰기위해 컴퓨터를 켰다.

근데 얼마안가 윈도우즈 화면잠금(컴퓨터 시간제한 프로그램)이 컴퓨터를 15분만 할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그래서 허겁지겁 스킨을 만들고 있는데....

꺼졌다

그때 엄마는 일이 있어서 지방에 잠깐 내려가 계셨다.

그래서 엄마한테 전화했다.

"엄마~~ 국어시간에 선생님이 프리젠테이션 만들라고 해서 컴퓨터 열어줘~~ 지금까지 컴퓨터 켜놓고 큐브하고 있었어~~"

컴퓨터가 열렸다.

프리젠테이션을 만들기는 해야했다.

근데 친구놈이 연락을 안받아서 일단 혼자할수 있는건 해놨다.

엄마가 1시간 열어줬는데 30분을 썼다.

그래서 스킨을 만들었다.

20분걸렸다

그리고 이제 스킨 사진찍고 글을 좀더 썼다.

2분남았데ㅠㅠㅠ

그래서 일단 저장 안해논 프로그램을 저장하고 딱 등록버튼을 누르기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초

전에 잠겼나보다....

근데 딱 그순간 다른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레오야 자전거타고 나와~~"

3시였다

그래서 신나게 놀고 5시30분에 들어와서 밥먹고 뉴스보고 영화 한편 보고 잤다....

하하

결국에 제가 미뤘던거네요.......

네.........

재미있는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