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답 기다리겠슴미다ㅡ

전에 미완성으로 올렸던 마후마후 님 스킨 완성본..

+ 신발 추가

+ 미묘한 명암

- 망해버린 머리 하이라이트(白髮 /백발)이셔서 알아보기가..)

- 어두워진 채도의 눈동자 (곡 자체가 밝은 곡은 아니라 조금

어둡게한다는게 다크해져버렸습니다)

그리고 스킨이 하루종일 이것 하나만 만들지만 않았지요-

아무래도 두 분은 같은 유닛소속이기도 하시고 케미가

좋으셔서 마후마후하면 딱 이분이 떠올라 완성하시고 바로

곡 찾아다녔습니다-

얇은 목소리의 마후마후 님이였다면 다음은

바로 이름부터 그렇고 맑은 목소리의 소라루(そらる ) 님입니다-

미완성본을 올리기전에 완성을 해서 바로 완성본이십니다.

복장은 오리지널 곡은 아니지만 마후마후 님과 같이부르신

' 사랑(코이) ' 의 캐릭터 복장입니다-

요즘.. 너무 심심해서 별거 다하고 있어요..

그래서 할말 여기다 다하렵니다(?)

여담 (잡소리 주의하시길바랍니다)

- ❝ 이름부터 그렇고  ❞ 에서의 의미는 바로 소라루(そらる ) 의

소라(そら ) 뜻이 ' 하늘 ' 입니다.. 큼 맑은 하늘.. (^q^)

- 제 디스코드 상태메세지(?)에 적힌

' こもっては自分の声も忘れてしまった。' 의 뜻은

대-충 구글 번역기에서 나오듯

' 틀어박혀서 자신의 목소리도 잊어버렸다 ' 인데요

이 인간이 코로나로 정신이 나간건가 아니면 진짜 중2병이라도

걸린건가 싶으실텐데 코로나 이후로 외출은 학원뿐인데

학원에서도 선생님 말에 대답도 고개 조금 끄덕이고

인사도 소리없이 하는지라 진짜로 가족 외에 전혀 말을

안꺼내서 제 평소 목소리를 잊어버렸습니다.. 씁

그래도 휴식(음악 감상)을 하면서 유일하게 제가 계속있는

서버에서의 소통(목소리는 여전히 내지 않지만)도 하기에 정신적으로

힘들다던가 우울하지는 않습니다-!

- 그리고 방금 말했듯 제가 들어가있는 서버는 한 곳 뿐입니다!

아마 그 서버가 아니면 저와 관계가 있는 분이 아니면 절 보신

분이 절대 없을 겁니다(하이픽셀도 몇 판 해보고 안한지만

몇 달이 되갑니다) 제 성격이라던가 낯을 많이 가리기

때문에 새로운 곳에 적응도 힘들어하는 편인것도 있고 한 곳에

가면 다른 한 곳에 소홀해지는 기분이라 되도록 여러 곳에는

안가려고합니다. 

- 제 말투에 대해서는 종종 제가 ' ~슴다 ' ' ~슴까 ' ' ~임까 ' 등

습니다, 입니다 등이 줄여지거나 ' ~슴미다 ' ' ~임미다 '

ㅂ 받힘을 ㅁ 으로 쓰고 ㅇ 대신 ㅁ 을 쓰는 말투인데 여기서는

낯을 조금 가려서 가끔 쓰는 정도지만  제가 있는 서버에서는

매번 이 말투를 쓰며 뭐라고나 할까.. 재밌으신건지 전염(?)

되서 저 이외에도 꽤 자주 써먹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리고 제가 ' 입니다- ' ' 합니다ㅡ ' 같이 -나 ㅡ를 붙히는건

' 입니다아 ' ' 합니다아 ' 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굳이 붙히는

이유라 하면 ' .. ' 대신 쓴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굳이 제게 묻고 싶은게 있으시다면 심각하게 심심한

제게 물어봐주시면 알림 볼 때 마다 바로 달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