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전, 바로 이 칼럼에서 철사 덫 갈고리에 대해 설명했었을때 화살을 맞대고 얘기를 나눴었죠. 하지만 당신의 집에 무단칩입하려는 몬스터들이나 플레이어들을 막기위한 발사기에 화살만 넣는건 아닙니다. 이번 주엔, 평범한 화살보다 더욱 화려한 아이템을 만나볼텐데요 바로 화염구입니다!

 화염구는 마인크래프트 1.2.1 업데이트에 정글 바이옴과 철 골렘, 그리고 레드스톤 조명과 함께 추가됬습니다. 화염구는 블레이즈 가루와 석탄이나 목탄, 그리고 화약을 2x2나 3x3 제작대에서 조합되며 그 당시에는 조합으로만 만들 수가 있었습니다. 즉, 마인크래프트 세계 어떤곳에서도 자연적으로 스폰된 걸 찾을 수가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당신은 그것들이 무엇은 위한것인지 궁금해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좋은 소식입니다, 제가 그걸 알게 해주기 위해 여기에 왔거든요! 라이터같이, 지면에 오른쪽 클릭을 하면 불이 나기 시작합니다. 라이터하고는 다르게, 화염구는 얼마 정도 떨어져서 불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당신이 그것들을 발사기에 넣는다면, 뭐 그때는 엄청난 마술이 일어날겁니다.

화염구는 발사기에서 발사될 때 블레이즈가 쏘는 화염구같이 무언가를 맞힐 때까지 빠르게 직진합니다. 만약 무언가에 닿는다면 불이 붙습니다. 이것은 네더 포탈을 열거나 하고 싶다면 다른 사람의 목재 건축물을 멀리서 태워버릴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나 몬스터한테 화염구를 맞힌다면 목숨 4칸 반의 데미지(2칸 반은 발사한 거에 맞은 데미지고 2칸은 화염 디버프에서의 데미지)를 줍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맞히지 않는 다면 어떻게 될 까요? 음, 정답은 "영원히 날아간다" 입니다. 마인크래프트 세계는 무한정 생성되기 때문에 당신이 높은 고도에서 화염구를 쏘고 활성화되있는동안 어떻게든 청크를 개척해 나가면 우주가 열에 의해 죽거나 당신의 컴퓨터가 블루스크린 뜨기 전까진 절때 멈추지 않습니다. 어느 쪽이 먼저 일어나든지 말이죠.

  실제 세계에서 화염구와 유사한 물건을 만들 수 있는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몇몇 화학 반응들은 화염을 만들어 내고, 화학 시간에 당신이 기억하고 있는(혹은 완전 까먹어버렸거나)주기율표의 맨 왼쪽열의 알칼리 금속같은 몇몇 원소들이 

스스로 반응을 합니다. 예를 들어, 리튬이나 칼륨을 물에서 넣으면 폭발해 버립니다. 다시 생각해 보니깐, 따라하지 마세요. 왜냐하면, 음.. 폭발할 수 있으니깐요.

루비듐이나 세슘같이 주기율표의 아래에 있는 알칼리 금속은 너무 반응하여 안전을 위해 석유 아래에 저장되어지고 표에서 마지막 금속인 프랑슘은 반응이 강해서 자연에서 효율적으로 찾기가 불가능합니다. 다른 원소들이 부식되기 전에 기껏해야 30그램만 지구의 표면 안에서 언제든 퍼지도록 존재합니다.

 마지막으로, 당신에게 마인크래프트에서 화염구에 대한 편리한 팁을 주겠습니다. 당신의 네더 포탈이 우연히 가스트의 화염구에의해 닫혔고 반면에 당신의 손에 라이터가 없다면 월드를 삭제하지 말고 포기하지 마세요. 가스트가 화약을 드랍하고, 위더 스켈레톤이 석탄을 드랍하고, 블레이즈가 블레이즈 가루로  만들 수 있는 블레이즈 막대를 드랍합니다. 화염구를 만들기 위한 모든 재료를 다 모았다면 조합하고, 네더 포탈에 다시 불을 붙이세요.

그리고 지상세계로 다시 돌아가고 조약돌을 모아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포탈을 보호하게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