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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주소 | cookie.r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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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버전 | 1.12.x |
서버장르 | 쿠키런 |
서버태그 | 24시간 |
홈페이지 | https://cafe.naver.com/kitserver0 |
디스코드 | https://discord.gg/QeK24b7 |
튜토리얼
튜토리얼은 대부분이 글로 설명하고 있지만
이미지나 그림을 넣어서 설명하는 부분도 보이는데
심심하지않고 전달을 잘할려는 노력이 보입니다
튜토리얼이 설명 안내만 하고
재미나 기대감을 주진 않았습니다
균사체가 왜 저기에 배치되있는지 따로 설명이 없고
저기엔 왜 저렇게 되었는지
왜 버섯으로 능력이나 효과가 나오는지
설명이 없고 뭐뭐가 있다 여기에 이게 있다식으로 되어있어 아쉬었습니다
"균사체는 어두운곳에서만 자라기에 광산 깊은곳에서 기르고있어요!"
"균사체는 관리하기 어렵고 많이 나오지 않기에 전에는 비쌌지만 지금은 그나마 싸답니다!"
"버섯을 만들어내면 버섯의 신비로운 힘으로 빨라지거나 순간이동등 마법을 볼수 있어요!"
"버섯이 다양한 만큼 다양한 효과가 준비되어있습니다!"
교과서처럼 PPT처럼 뭐뭐가 있다식의 설명이 아닌
이야기를 하듯 설명했으면 기대감이 부풀고 재미있어졌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스폰
스폰에 처음와서 딱 느껴진게
정리가 안되있다는 느낌이 느껴졌습니다
일일퀘스트 NPC는 스폰 바로앞에 있는데
추천, 출석체크 NPC사이에 퀘스트 상점이 끼어있고
창고 NPC는 스폰 바로앞에 배치 되어있으면서
걸어다니는 창고 NPC가 하나 더
총 2개가 있는데
왜 하나는 걸어다니는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가만히 스폰앞에 있는 가까운 창고가 떡하니 있는데
저 걸어다니는 창고NPC는 저에게 신박함이나 재미는 주지않고
오히려 좁은 스폰에서 걸어다니며
스폰을 비좁게 복잡하게 느껴지게 만들었습니다
건물들은 각 건물마다 붙은 이름이 없어
뭐가 뭔지 건물안에 어떤 NPC가 있는지
어디에 뭐가 있는지 알기 어렵고 불편했고
엑스트라 티켓을 구매하는곳은 왼쪽 건물안 NPC에게서
엑스트라 티켓을 쓰는곳은 오른쪽건물안 NPC에서 쓰게
구매하는 곳과 쓰는곳이 서로 따로 배치되어있는둥
가면은 밖에 전시해뒀는데
가면을 어떻게 얻는지 설명이 없고
가면 뽑는 상자는 딴 건물에 있고
유저의 동선을 편의성을 고려하지 않고
맵이 불친절합니다
이런식으로 유저 동선을 고려해 배치했으면 하는데
맵이 이리저리 꼬여져있어
유저 동선을 고려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히든 NPC
히든 NPC가 숨겨져 있는데
숨겨져 있는 NPC를 찾는것은 즐겁지 않았습니다.
숨겨져있다고 이스터에그라고 다 재밌는것은 아닙니다
내가 이것을 찾을려고한 노력에 만족시켜주는 보상이 있어야
찾는재미 발견하는 재미가 생겨
다음 히든요소를 찾는것을 기대하게 즐겁게 만들어주는데
버섯 제작 NPC가 찾으러 돌아다닌 노력의 끝
열심히 찾았는데 주는게 없는건 실망감을 주고
다른 히든요소를 찾아도 아무것도 주지않을거라는 생각을 심어줬습니다
숨겨진걸 찾았는데 주는것도 없고 그냥 버섯 제작 NPC라는게
정말 김이 빠지게 만들었습니다
점프맵
사진속 오른쪽 울타리를 밟고 깨거나
버섯 효과로 지나가 깰 수 있긴 하지만
한번 깬 점프맵을 계속 반복해서 하는걸 즐겁게 만들지는 못했습니다
점프맵 BGM이 없고
길이 하나밖에 없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유저의 상호작용이 없었습니다
그냥 싱글맵이랑 차별화된 점이 부족합니다
싱글맵과의 차이점이
그냥 주변에 유저가 있다, 유저가 지켜보고 있다밖에 주지못합니다
서버의 장점을 살리지 못했다고 봅니다
협동 탈출맵같은 유저간 서로 상호작용이 가능한 점프맵이 있었으면
좋지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특정 점프맵은 일정수준의 버섯이 없으면 클리어 할 수 없습니다
버섯을 만들려면 재료가 필요합니다
재료를 구할려면
점프맵을 클리어해서 나오는 선물상자 사용해
필요한 재료가 모일때까지 반복해서 같은 점프맵을 깨거나
다른 재료를 분해해 포자를 얻어
포자로 필요한 재료를 만들거나
유저상점에서 돈으로 구매해야 합니다
다음 점프맵으로 넘어갈려면
전에 했던 행동을 반복 노가다를 해
돈을 벌거나 선물상자로 재료를 모아야합니다
다음 단계를 갈려면
더 좋은 버섯
더 많은 노가다를 해야하고
점점 해야하는 노가다양은 늘어나
재밌는 정도를 넘어선 지겹고 짜증나는 정도로 노가다양이 늘어나버립니다
노가다의 보상은 버섯으로 못깨던 점프맵을 클리어하는것에 그칩니다
노가다의 재미의 추가 보상의 추가
점프맵을 반복 클리어하더라도 매번 새롭게 재밌게 느껴지도록
구성되있지 않았고 이점은
저에게는 플레이타임 뻥튀기로밖에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버섯
버섯을 사용하면 점프맵에 도움이 되거나
게임머니를 얻습니다
C, B, A, S, SS, SSS, U, R, G, P, H, EVENT 버섯등 정말 많은 버섯들이 있는데
버섯들이 주는 효과는 다양하지 않았습니다
텔레포트, 점프강화, 스피드를
패시브, 액티브로
쿨타임을 지속시간을 바꾸는둥 수치변경이 끝인게 버섯의 대부분입니다
SSS, P, H 등급 버섯
고등급 상위등급 버섯에서는 특이한
어떤 효과인지 흥미로운 능력을 가진 버섯들은
후반부에 얻을수 있게되있어
뉴비는 초반 텔레포트, 점프강화, 스피드만 주구장창 쓰게 되는데
특별한 버섯을 재밌는 버섯을 초반에 배치해서 뉴비를 붙잡지 않고
버프만 주는 버섯을 왜 배치했는지 의문입니다
재미없는 버프만 있는 버섯을 초반부에 가득 채우는건
뉴비 흡입력을 떨어트린다고 생각합니다
사운드의 빈약함
선물 상자를 여는 효과음이 없고
맵 BGM이 없으며
몇몇 버섯은 능력 사용 효과음이 없는둥
사운드가 부족했습니다
총평
플래이 타임의 대부분이 노가다로 채워져있는데
노가다를 재밌게 살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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