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빗의 모드팩 탐방기

[프로젝트 오존 3 카파(Project Ozone 3 Kappa)] - 3. 이머시브와 마그네틱

다빗 2020.02.12 조회 수 305 추천 수 2

01df565f99fa1ed840d44e3020a070e1.png

제목대로, 점점 모드팩이 그 본질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cfa628930ed7076759295deb6787149b.png

일단 저번편에 만든 자동 용광로를 이용하여 도자기 용광로를 보통 용광로로 업그레이드에 성공했습니다.bba54e5d6396691e94877476396e04d4.png

근데 슬슬 사과나무가 공간을 너무 차지하길래 결국 베어버렸습니다. 어차피 사과는 분재에서도 나오기 때문에...

b882869e408265b1ec3bb4052a01d17c.png

전체적으로 정리를 하고, 용암 자동화와 자동 배출까지 리모델링이 끝났습니다.

0edcc51789c41d60067f2a1fe2b9c9a4.png

이후로는 그라우트를 만들 필요 없이 조약돌을 녹이면 되는데, 압축된 조약돌을 넣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면 9배 빠르게 그을린 블럭을 얻을 수 있죠.

fa3989100d1c34fc499f2ffe96cc6970.png

다음으로 퀘스트를 확인해 보는데, 베타는 액츄얼리 애디션과 몹 그라인딩 관련, 그리고 저장고 모드들이고

7efc04049d376c98ae455f201bd37b31.png

감마는 앰버라는 모드 관련인데, 이 모드는 골렘을 사냥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지금은 몬스터와 싸울 생각이 없기 때문에 나중으로 미룰 생각입니다.

cfc4d90f59feec2a3a32e8501e2b8005.png

델타는 미스티컬 어그리컬쳐 모드로, 당연히 최후반부의 자원 수급용 모드이기 때문에 스킵했습니다.

f23f1146e4fd756968296dccd3b90918.png

그러면 나오는 것이 입실론의 마그네틱크래프트인데, 저 퀘스트를 달성하면 금속을 두들겨서 판으로 만들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일단 입실론 파트와, 이머시브 엔지니어링을 다루는 제타 파트를 중심으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70787fa6b05468027490e037af521eaa.png

이머시브의 해머를 만들기 위해선 삼(hemp)를 키워야 합니다.

마침 어그리크래프트 모드가 깔려있길래 대량의 막대기로 작물 지지대를 만들려 했으나

b284e7e0805bd81e7445bd4d02bda198.png

'조합법 수정'당했습니다. 코크 오븐을 먼저 만들어야 하는군요.

74e26cfa960bfdc7bab157e4d4308dd4.png

별 수 없이 그냥 땅에다가 심었습니다. 뼛가루는 많으니 별 문제는 되지 않았죠.

a36223d3b912f11de052c1aeba0d8f59.png

이런저런 활동을 하는 동안 쉬엄쉬엄 마그네틱크래프트의 테이블도 만들었습니다.


여기서부턴 스크린샷 프로그램을 켜두는 걸 깜빡해서 결과물 위주의 소개가 되겠습니다. 이런 실수를...


a0a620f0a4f0baefd77f88c44188fffb.png

우선 가장 많이 시간을 들인 것은 땅의 확장과 구획 지정입니다.

슬슬 무계획적으로 기계를 설치하는 것은 마음에 안들어서 구간을 청크별로 나누어 두었습니다.

c0cdb75444138d75584ca2f584ddc1fd.png

이머시브의 코크 오븐과 폭발 화로를 만들었습니다.

코크 오븐은 크게 어렵지 않았지만, 폭발 화로가 까다로웠습니다. 재료에 네더 벽돌이 들어가기 때문이죠.

14320d50de8b9e73a2aaf36985487b9c.png

네더 벽돌은 당연히 지옥석이 필요한데, 이 지옥석은 용암 한버킷에 레드스톤이 들어갑니다.

결국 용암이 대량으로 필요하게 돼서 따로 자동화 시설을 구축했습니다.

9bec9dd69fa4e3fbe47a080aa1998c6d.png

용광로를 통해 철 블럭을 뽑을 수 있게 되었기에, 조약돌 생성기를 2등급으로 올렸습니다.

아, 이 모드팩은 철 9개를 조합해서 블럭을 만들지 못합니다. 무조건 액체 철을 블럭 형태로 뽑아야 하죠.

424a5fff2fbd1c359b013a5e92e76314.png

덕분에 틀 스테이션도 툴 포지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었습니다.

94e1db8ddeef791556b78d44821af0aa.png

자동화 시설이 운영되는 동안 저는 자갈을 열심히 걸러서 다이아몬드 체를 4개 만들어 두었죠.

참고로, 다이아몬드 체에서 모든 작업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결국 모든 체를 종류별로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지금은 귀찮기도 해서 생략했지만요.

2c8ebf605a419efd7b0581b6f7580fde.png

주 목적은 다이아몬드였습니다만, 틈나는대로 광물을 정제하다 보니 철이 무시무시하게 많네요.

블럭으로 뽑으면 공간은 절약되겠지만, 조합을 못하듯 분해도 못하기 때문에 주괴로 뽑는게 낫습니다.

c39ed8490d7dfb73b82194487972cbf8.png

용광로가 녹이는 속도에 비해 주괴를 뽑아내는 속도는 너무 느려서, 테이블을 3개로 늘렸습니다.

레드스톤 신호를 어떻게 줘야할지 난감했는데, 사진처럼 주니 잘 작동하더군요.

e489ae268743ac37ec1a0889e9714788.png

아 참, 마그네틱크래프트의 테이블은 이쪽 구획에 두었습니다.

지금은 초라하지만, 멀티블럭이 많은 모드로 보여서 아마 점차 나아질거라 생각됩니다.

2b2bfe1cf46d9261b4dfbf690b86da8c.png

제타 퀘스트 진행 상황입니다.

강철 생산을 통해 물레방아를 만들었으니 이제 전기 생산이 가능합니다.

다음 편에선 아마 첫 기계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처음으로 대체 무슨 기계를 만들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여담으로, 화로에서 지옥석이 구워지는걸 기다리는 동안 이런저런 조합법을 구경했습니다.

근데 등가교환 모드인 프로젝트 E 모드에, 애드온까지 깔려 있어서 자세히 확인해보니

2fcd2565761b6afb2d8ce25c0d414ec0.png

프로젝트 E의 레드 매터를 이어서, 온갖 색깔의 매터를 추가시켜버리더군요.

저 마지막 단계의 회색 매터는 261.21G EMC인데, 프로젝트 E 모드를 잘 모르시는 분을 위해 설명하자면

해당 아이템은 다이아몬드 약 3천만개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앞길이 막막해지네요. 최소 몇 달, 길게는 연 단위로 잡아야 할 모드팩일지도 모르겠습니다.


2개의 댓글

UVcatastrophe
2020.02.12

'오존'당했다...!

DDang_
2020.02.12

좋은 글은 추천입니다

mMCU(모드 마인크래프트 대학교)

채널 관리자 : 다빗 / 마인크래프트 모드에 대한 모든것

기계 모드
마법 모드
기타

한마포 갤러리
https://www.koreaminecraft.net/files/thumbnails/598/928/001/262x150.crop.jpg
신입 유튜버입니다 응원해주세요~ 3

이리준

2020-08-10

0

https://www.koreaminecraft.net/files/thumbnails/534/924/001/262x150.crop.jpg
리스폰 정박기의 신개념 활용법! 1

토뎀이

2020-08-0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