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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PALE DE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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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포션이 최대 3개까지 받을 수 있게 설정 되어있는 거 같은데, 용광로 같은데다 넣어놓고 가면 더 얻을 수 있네요. 이것도 버그로 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비슷한 장르의 게임을 제작하는 사람으로써 되게 몰입감 있게 플레이하였습니다.

이대로라도 완성작이 기대되지만 몇가지 아쉬웠던 점만 간략하게 적어보았습니다.

1. 초반 대장장이 부분에서의 설명이 부족합니다. 제작자의 관점에서는 시스템을 완벽히 이해하고 있어 이러한 부분에 문제를 느끼지 못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이얼로그를 제대로 보지 않고 이와 응용된 시스템을 습득하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에 플레이어가 초반 무기를 얻는 것에 대한 추가 퀘스트를 넣어서 제작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더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2.첫 보스전이 조금 비직관적입니다. 물론 공격을 점프로 피할 수 있다라는 것은 입장 전 병사?에게서 힌트를 얻을 수 있지만
그게 특정 공격에 국한된 것인지. 일정 체력에서 나오는 특수 패턴에 한하는 것인지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보스의 패턴들이 피격 범위를 알려주지 않기에 처음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보스가 공격하는 상황에서 바닥에 전체 파티클을 띄워주는 등 피격에 대한 표현이 조금 더 들어가면 더 알기 편할 것 같습니다.
추가로, 첫보스의 피격 범위 또한 알기가 어려워 처음에는(활 사용을 하였습니다) 어디를 맞춰야 하는지 알지 못하다가 난사를 하는데
이게 또 보스 체력이 너무 많다 보니까 맞은것인지 안맞은것인지 확인이 어렵더라고요
보스 피격 이펙트와 체력이 패턴의 수에 비해 많은것 같아 조금 하향 조정하면 좋겠습니다

3. 두번째 보스인 슬라임의 경우에도, 위 보스와 동일한 경우인데, 패턴이 한 방식으로 파훼가 됩니다.
첫보스는 점프만 해도 파훼가 가능하고, 두번째 보스는 바라보는 기준으로 왼쪽/오른쪽으로 피하는 방식만이 들어가게 됩니다.
물론 초반 보스라 쉽게 설계하셨다라는 느낌이 들긴 하였지만, 그러기에는 체력이 너무나도 많아 호흡이 너무 긴 보스전이였습니다.
패턴에 약간의 변수와 체력 하향이 들어가면 딱 좋을듯 싶습니다

슬라임까지 잡으니 처치 컷씬에서 버그가 걸려 연출이 끝나지 않고 무한 반복이 되었습니다. 명령어로 type=slime을 강제 처치하니 더 이상 진행이 되질 않아 일단 여기까지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충분히 완성작을 기대할만한 작품입니다. 다만 보스전에 확실히 힘을 주신 만큼 사이드에서의 진행에 매끄러움을 더한다면 확실한 명작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비슷한 게임을 만들기에 혹시 디스코드 digsteel로 친추 주시면 더 좋은 얘기 나눠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르셀부터 대화 스크롤이 안되는데 어떤 버튼을 눌러야하는걸까요???ㅜㅜ

의견

맵의 퀄리티는 매우 높지만, 길 찾기 기능의 파티클이 잘 보이지 않고, 보스의 패턴을 보고 피하기에 범위및 타이밍 가늠이 힘들어요. 그리고 두번째 보스로 가는길을 못찾았습니다. 길 안내를 따라가도 뭔가 나오는게 없고, 제가 못 찾은걸수도 있지만 맵 크기에 비해서 출입구가 너무 작아서 찾기 어려웠습니다. 마을의 크기또한 너무 빈공간이 많아 휑한 느낌이 들고, 돌아다니기 번거롭다 느꼈습니다.

커맨드 의견

지팡이가 안되서 무슨 문제인가 하고 한번 데이터팩을 뜯어봤는데, 조건부를 일일이 달아둬서 읽기가 쉽지않고, 버그를 수정하고 기능을 추가하기엔 너무 불편해보입니다. 함수를 하나 더 만들어서 같은 조건을 가지고 있는 커맨드들은 묶어서 관리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예)

execute if data test run say 1
execute if data test run say 2
execute if data test run say 3

↓

execute if data test run function test:test

text.mcfunction

say 1
say 2
say 3

BUG

• 지팡이 사용불가

슬라임이 스프링?같은 공격을 할 때 위로 뛰어 올려졌는데 장식용 슬라임 블록 위로 착지 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가만히 서서 활만 쏘다가 잡았습니다. 이것도 버그로 쳐야 할까요?

저는 대장장이에서 기본 장비 못 얻어서 진행을 못하는 중 입니다. ㅠㅠ

이름 누가지었는지모르겠는데 예쁘긴 하다

일단 전 대검으로 플레이 해봤습니다

느낀점은 맵에 "크기가 잘못된거같다" 였습니다.

초반 마을은 맵에 크기가 넓다보니 초반 퀘스트+죽고나서 리트라이할때 포션 챙기는데 시간이 낭비된다고 느꼈고

죽고나면 맵 끝쪽에서 부터 반대편 보스방 까지 뛰어가는건 불필요한 이동이라 생각이 드는데

이런점을 보스방 앞에 세이브 포인트 같은걸 넣으면 훨씬 편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만히 있는 보스는 나무골렘?은 상관이 없는데

슬라임은 타점이 앞에 몰려있는데 사용하는건 돌진,토하기?+높이 날리기 같은걸 사용하는데 근접 상황에선 옆으로 피해지는 돌진 말고는 대처하기 어렵다 느껴서

보스방 크기가 조금 더 넓히고 플레이어 속도를 늘리거 보스에게 공격하기전 경고음을 넣는 방식으로 대처할 여유를 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검으로 플레이 했습니다

장점

blockbench와 Animated java로 만드신 모델링과 애니메이션의 퀄리티가 매우 높습니다

보스전까지 가는길에 쓰러져있는 npc의 모델링,대장장이의 모델링,슬라임의 형태변환등 세세한 디테일이 보이는 모델링이였습니다

단점

마을이 너무 커서 npc간의 이동이 너무 깁니다

보스전에 사망시 바로 마을 그것도 보스전으로 가는길에서 가장 멀리 있는 곳에서 리스폰되는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보스전에서 사망시에는 보스방 바로 앞 혹은 마을에서 부활할지 선택하는 구조면 어떨까요?

아니면 소울 시리즈의 게임처럼 보스 클리어시 숏컷을 만들어준다던가 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보스의 체력이 너무 많습니다

보스의 대미지를 늘리고 체력을 반절이하로 줄여 보시는건 어떨까요?

사망후 포션의 재충전을 위해 npc에게 가야하는데

그냥 사망하면 바로 재충전을 시켜주는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재충전시 남는 빈병들이 애물단지가 되서 빈병을 지우는 명령어를 추가해주시면 조금 더 플레이가 쾌적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