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웹사이트도 쿠키<먹는 것이 아닌, 컴퓨터에 저장되는 정보의 이름>를 사용하긴 하죠

 균형잡힌 식사는 마인크래프트 어느 유저에게도 가장 중요한 것이고 잘 차려 먹기도 쉽죠. 에피타이저로 버섯 스프와 빵을 먹습니다. 메인 식사로는 잘 구워진 소고기와 감자들로 먹고요. 그러면 디저트로는? 음, 이번주 인벤토리 수집 주제인 쿠키는 어떨까요!

쿠키는 마인크래프트 베타 버전 1.4에 늑대와 갈색, 흰 색의 양과 같이 추가되었습니다. 쿠키는 코코아 콩과 밀로 만들어 지는데, 이 쟤료들은 원래 던전의 상자들에서만 코코아 콩을 찾을 수 있어서 만들기가 꽤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1.3.1 버전 이후, 코코아 콩은 재생 가능한 자원이 되었습니다. 이 말은 즉슨, 당신은 당신이 좋아하는 대로 먹을 수 있다 이 말이죠.

 쿠키를 먹으면, 1개의 쿠키는 배고픔의 10분의 1을 채워주고 0.4 포만감을 채워줍니다. 별로 많지 않다는건 인정하지만, 제작하면 쿠키를 8개나 주는데, 이것들은 탐험하는 동안 체력을 채워주는 좋은 간식입니다.

 만약 쿠키가 당신이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면, 그건 아마 농사꾼 주민에게 쿠키를 산 거일겁니다 - 3개의 에메랄드로 값싸게 18개를 얻을 수 있지요. 하지만 무슨 일을 하든 앵무새에게서 멀리 떨어지시길...

현실 세계에서의 쿠키는 마인크래프트 것보다 좀 더 맛있습니다. 천년의 세월 동안, 사람들은 과자 모양의 음식들을 만들어 왔지만, 현대의 달콤한 쿠키들은 그 기원은 7세기 페르시아 어딘가에 있는걸로 보이는데, 이때 설탕의 사용이 비교적 보편화되었습니다. 쿠키는 무슬림이 스페인을 정복하는 동안 유럽으로 퍼졌고, 1300년대에는 유럽 전역에서 꽤 흔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과거의 맛을 보고 싶다면, 여러분은 스스로 점블을 요리해 볼 수 있습니다. 점블은 견과류, 밀가루, 계란, 설탕으로 만들어진, 중년 여행자들이 좋아하는 종류의 쿠키입니다. 밀도 덕분에, 질리지 않고 1년까지 보관할 수 있는 단단한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쿠키"라는 이름은 네덜란드 언어 "koekje"에서 유래되었는데요, 이것을 번역하면 조그마한 케이크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네덜란드는 1620년 말 맨해튼 섬의 남단에 위치하는 뉴 암스테르담의 식민지를 통해 그들의 koekje를 아메리카로 처음 들여왔고 결국 cooky나 cookie로 영어 단어를 만들었습니다.

오늘날, 100가지 이상의 종류의 쿠키가 마카롱에서부터 호브노브, 하멘타센, 키플리, 페파르카코르까지 전 세계에 널리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건 마인크래프트 쿠키로 남아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