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 버전 정보

응용 에너지학 2: rv6-stable-7 버전

저번 강좌에서 예고했던 대로, 이번 강좌에서는 잠시 쉬어가는 느낌으로 액체 스토리지를 정리하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사전 준비

기본적인 아이템 스토리지에 대한 이해

기본적인 시설입니다.

아이템 스토리지 셀이 아이템을 저장한다면,

액체를 저장하기 위해선 액체 스토리지 셀이 필요하겠죠?

ME 액체 스토리지 셀(ME Fluid Storage Cell)의 조합법입니다.

아이템 셀과 마찬가지로 부품을 만들어서 원재료와 조합하거나, 하우징과 조합하여 만들 수 있습니다.

1k부터 64k까지 4등급이 있으니 상황에 맞게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액체 1양동이가 하나의 아이템으로 취급되므로, 1k 스토리지에는 한 종류의 액체를 약 8천 양동이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액체의 종류가 아이템 셀과는 좀 다른데, 액체 셀은 최대 5종류의 액체만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액체를 많이 추가하는 모드라면 셀을 많이 만들어 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렇게 만드신 셀은 이렇게 드라이브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액체 셀과 아이템 셀 두 가지를 섞어서 넣어도 됩니다.

다음으로는  저장된 액체를 확인하기 위한 터미널이 있어야겠죠?

ME 액체 터미널(ME Fluid Terminal)입니다. 조합에 사용되는건 ME 터미널입니다.

바로 설치해서 사용해보도록 합시다.

아이템 터미널에 비해선 뭔가 빈약한 느낌입니다. 대신 사용법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저 빈 칸  중 아무데나 액체를 담고 있는 탱크를 들고 좌클릭하면 액체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물이 담긴 양동이를 들고 빈 칸에 좌클릭을 해보았습니다.

1.00이란 수치는 양동이 1개 분량의 액체가 들어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꺼낼 때도 마찬가지로 빈 양동이나 탱크를 들고 좌클릭을 하면 액체를 꺼낼 수 있습니다.

관리가 까다롭다는 점만 빼면 아이템과 전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입력/출력/스토리지 버스나 레드스톤 신호 방출기도 비슷하게 사용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