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7구역 시리즈 탈출맵 제작자 페탈입니다.

작년에 한마포와 우마공에 저의 허접한(?) 대규모 스토리 탈출맵 '47구역'을 올리고 두달이 지났습니다.

개인블로그를 만든지도 얼마 안됐지만, 기존에 올렸던 사이트가 더 알려져서 불행하게도 제 블로그는

여전히 찬밥 신세지만요... 하하...(씁쓸...)

이번에 들고온 작품은 전작 47구역의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이번 스토리 탈출맵은 길찾기와 아이템 찾기로 어려웠던 전작과는 다르게, 떡밥이 어느정도 풀리는 만큼

스토리에 더욱 비중을 두었습니다. 그때문에 점프맵이나 추리를 이용한 퍼즐이 거의 없습니다.

아직 제 탈출맵이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두번째 탈출맵을 올려봅니다.

만약, 전작 47구역을 플레이하시지 않았다면 우선 47구역부터 하고 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개인방송이나 리뷰 등등은 자유롭게 하셔도 좋습니다만, 2차 수정 또는 무단배포 등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제 블로그 또는 다른 사이트의 링크를 걸어주시길 바랍니다.

저의 탈출맵은 흔히 볼수있는 스토리 탈출맵과는 조금 다릅니다.

스토리의 세계관이 생각보다 크기때문에 그 많은 내용을 책에 서술함으로서 글의 내용이 많습니다.

- 탈출맵 '47구역:Episode of Kren'의 스토리 개요 -

서기 1586년...

라테시아 제국의 다프네 렌 소위가 뜻밖의 모험으로

의문의 벽을 보게 되었다.

그 벽의 정체는 '47구역'

아주 오래전에 '존재' 자체가 사라져버린...

제국의 대규모 범죄자 수용시설이었다.

렌이 찾아낸 47구역에서 드러난 크렌 중장의 과거...

10년 전, 1576년의 그 곳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과거, 크렌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10년 전의 이야기.

버전 : 1.12.2 전용입니다

장르 : 스토리 탈출맵

제작 : 페탈

기간 : 2020.1.22 ~ 2019.2.16 (약 27일)

규모 : 대규모

"나는... 사람들을 구하고 싶어..."

"부모님 얼굴도, 내 동생의 얼굴도 기억나지 않아..."

"이제는... 절대로 두번다시 내 소중한 사람들을

잃고 싶지 않으니까...!"

'넌  기억을 떠올리지 않았으면 해... 이런 끔찍한

과거는 차라리 모르는 게 나을거야...'

'그래서 그녀를 살리기 위해 일부러 거짓된 기억을

심어넣었어. 알면 틀림없이 후회할 테니까...'

"크렌...  너는 너무 마음이 약해."

"내가 누구냐고? 그것은 아직 네놈이 알필요가 없다!"

"47구역의 진실이 대체 뭔데...!

거짓된 세계의 진실이 대체 뭐냐고...!"

"너도 언젠가 진실을 알게된다면,

반드시 선택하게 될 것이다...! 이 세계에 대한 진실을!"

"난 그저... 사람들을 돕고 싶었을 뿐인데..."

'두번 다시 만나지 못하는 내 가족의 얼굴이 기억속에서 잊혀지는 것이 가장 두렵다.

한번 잊어버리면 영원히 기억하지 못할테니까.' - Kren. Mia

본 맵은 '스토리' 탈출맵입니다. 꼭 책과 표지판을 주의깊게 읽고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예상 플레이 시간 : 평균 1시간 30분... (2시간 이내로 끝날 겁니다!)

스폰좌표 : 230 239 96

엔딩 : 총 4개

(노멀, 배드, 트루, 특별)

문의, 오류 제보 등이 있으면 언제든지

[email protected] 또는 blog.naver.com/rlaghlgus10 으로 와주시면 되겠습니다.

이 맵을 2차 수정하시거나 무단으로 배포하시는 것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0.2.17 업로드 - V 1.0 (원본)

2020.8.11 Remake - V 2.0

현재 첨부파일의 용량 초과로 인해서 한마포에서는 다운받으실 수가 없습니다.

제 블로그에 와서 다운받아주시길 바랍니다!

페탈의 블로그 : blog.naver.com/rlaghlgus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