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글은 필자의 주관으로 작성된 글이며 사실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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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agicSpell

스킬 제작계열의 근본이라 볼 수 있는 플러그인.

제작 난이도는 글자만 빼곡히 쓰여 있는 것을 보고

입문하기 어렵다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입문 자체가 어렵다기 보다는 심화과정이 어려운 편이다.

활용도는 rpg서버가 아닌 곳에서도 채용 될 만큼 높다.

EffectLib을 활용해 표현가능한 파티클의 자유도는

감히 따라올 플러그인은 없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최적화문제 정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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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roSkillAPI

rpg서버 제작을 위한 기능위주로 담긴 플러그인.

메펠에 비해 인지도는 많이 떨어진다.

제작형식이 전용 사이트에서 블록을 끼워 제작하는 방식이라,

메직스펠보다는 입문하기 쉽다.

물론 심화과정이 복잡한 것은 어딜가도 마찬가지다.

활용도는 메펠이 좀 더 높지 않을까 싶다.

스킬 시전의 조건에 차이가 있어서

다른 장르에서 활용 된다 해도

준비과정에 손이 많이 갈 거 같다.

파티클 표현의 자유도만 보자면 비슷한데,

아쉽게도 EffectLib에는 조금 밀린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지원 하는 기능이 많아서

원하는 대로 사용할려면 전체적인 시스템을 이해해야 한다는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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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두 플러그인의 개인적인 소견을 적어보았다.

필자의 추천으로는

스킬만 사용하고 싶다면

사용이 간편하고 배포 자료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MagicSpell을 추천하고,

rpg서버를 만들고 싶다면

제작팀에서 지원하는 플러그인이 많고

플러그인 자체에도 직업, 레벨, 스텟 등을 지원하는

ProSkillAPI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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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이렇게 열심히 글을 쓴 이유는

ProSkillAPI도 분명 좋은 플러그인인데,

대중적인 MagicSpell에 비해 찾는 사람이 적기 때문이다.

사실 필자는 Pro가 나오기 전인 SkillAPI떄 처음 해당 플러그인을 접하였다.

이후 팬메이드 버전도 나오고 정식으로 외국 팀에서 pro로 출시하는 것도 지켜봐왔다.

(지켜보기만 했다.Wiki제작 좀 도와달랬는데 영어라 못 도와줬다.)

그렇게 나의 작은 플러그인이 이렇게나 커져버렸다.

막 가슴이 웅장해지고 여기 이것 좀 써보세요 하고 싶어진거다.

(막상 본인은 서버 개발진이 아니라 안쓴다.)

이런 글을 쓸만한데가 별로 없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카페에 가입하고 나서 한번 이렇게 글을 올리고 나니까
좀 더 알리고 싶어졌다.(그래서 여기에도 복붙했다)

이상으로

짧지 않은 글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