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늦어서 죄송합니다..

광한디 편집부장으로써 농땡이에 솔선수범 해보았습니다(?)

다들 이거 참가하셨죠? 한마포 치킨 이벤트!

어.. 참가 안하셨다면 말구요.. 차피 지금 이벤트 종료까지 1시간도 안남았으니까

흠흠 아무튼, 이 좋은 기회를

평소에 이러면서 노는

'광란'의 한마포 디스코드 유저들이 놓칠 리가 없죠.

한마포 치킨 이벤트가 끝나는 오늘! 새벽부터 기대하는 반응들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벌써부터 김칫국 드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무언가 삭제된 메세지에

주작을 부리시는 분도 계시고 (네 접니다 그래서요 뭐요)

(이럴때만 한마음 한뜻)

그렇게 아침이 되고

(대충 자연스러운 화면전환 효과)

슬슬 치킨 이벤트 이야기가 다시 나오기 시작합니다.

참여자(경쟁자)가 늘어나고

당첨 확률 계산하시는 분도 계시고(?)

주작하시는 분도 계시고...

그.. 댓글 삭제하면 치킨 뽑힐 확률 올라가는게.. 맞는 말이긴 해요..

치킨 뽑힐 확률이 올라가긴 하죠.. 남들에게 치킨이 뽑힐 확률이..

그렇게 사람구해요 게시판으로 넘어갔다고 합니다(?)

오오~ 확률이 7.5% 인가요?

그렇게 다들 김칫국 한 사발씩 드링킹 하고 계십니다.

이제 이벤트 종료까지 한시간밖에 남지 않았군요.

네, 좋은아침이에요. 오후 5시 19분입니다.

슬슬 긴장되기 시작하죠.

이쯤되면 가슴이 쫄리고, 마음이 불안해지고, 손이 떨리고.

그러다가 자신이 쓴 댓글에 삭제 버튼을 누르고(?)

자! 그러면 과연 누가 당첨될지 다같이 지켜보도록 합시다.

실시간으로 다 함께, 광란의 한마포 디스코드!

오늘의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