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부산에서는 높은 땅 값에 속하는 지역이라 그 일대 에서는 부촌이라고 불리긴합니다. 그런데 저희 옆반 친구가 붕어빵 할아버지께 카드가 왜 안되냐며 카드를 던지는 거에요. 그래서 붕어빵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한 30개 정도를 구매했어요. 1개에 500원 3개어 1000원인데 할아버지가 18000원 달라하시는 거에요 그래서 드렸죠! 다음 날 단임선생님이 붕어빵을 사오며 나누어주시는 거에요 . 알고 보니 붕어빵 할아버지가 저희 단임 선생님의 아버지 였다는 거에요. 세상 참 작다고 생각하며 학기를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긴 글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ev.YuChan
2020.01.28이게 무려 2년 전 일이네요 ㅋㅋ
Dev.YuChan
2020.01.28(세상 참 빠르다)
이원소
2020.01.30??1개 500원 20개에 못해도 10000원인데 18000?
Dev.YuChan
2020.01.30아 잘못 적었네요..ㅠ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