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수평선인가? 넣었네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마드입니다. 오늘은 프로 불편러에 대하여 자세히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1. 프로 불편러 컨셉은 왜 하게 됐나요?
(제 개인적인 의견이 포함 되어있습니다.)
건방진 젤리봇을 보고 " 나도 뭔가 저렇게 하고 싶다 " 해서 뭘 할까.. 생각 중 이었는데, 맞춤법 지적도 은근히 화나거든요
그래서 " 맞춤법 지적을 하자! " 해서 프로 불편러인데 너무 맞춤법을 불편 해 해서 프로 불편러로 지었습니다. 언젠가 프리루트님이 인정 해주겠지 하면서요.
2. 맞춤법을 그렇게 잘 아시나요?
음.. 웬만 해선 좀 잘 알죠 (?) 그러니까 지적을 해주는 거고요. 저는 어릴 때 부터 맞춤법 공부는 제대로 했기 때문에 자신 있습니다.
그래도 문과 분들 이랑은 붙지 못 합니다. 문과는 진짜로 국어에 모든 걸 쏟아 부은 사람 (?)같은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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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부터 " 네X버 맞춤법 검사기 " 를 이용 해볼까 합니다. 정말 정확하기 때문에 제가 맞춤법 알려 줄 때 틀려서 민망 해질 필요가 없죠 ㅋㅋ.. 댓글로 프로 불편러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제가 알려드릴게요. 그리고 돼 되 헷갈려 하시는 분 있을까봐 알려드리는데요! (절대 띠꺼운 말투 아님)
되 = 하 돼 = 해로 보고 해야돼요에 돼를 해로 바꿔서 자연스러우면 그대로 쓰는 겁니다!
해야되요는 맞춤법 상 맞지 않습니다. 제가 말한대로 바꿔보면 해야하요 거든요.
그러므로 됌 , 됬 , 됀도 없습니다.
됬 = 핬
됌 = 햄 (맛있겠ㄷ)
됀 : 핸
Farm_
2020.01.26사실 맞춤법 틀려도.. 알아 들을 수 있을텐대..
프로불편러
2020.01.26하지만 사회에서 놀림을 받을 수 있죠.
아이스틴
2020.01.26맞춤법은 서로 알아가면 되는 것!
DDang_
2020.01.26공들이셨네요 대단하십니다